나의이야기/건강

갑상선기능저하증, 분당서울대학교병원

노인장대 2025. 1. 19. 03:45

그동안 잘 유지되어 오던 갑상선기능이 변화가 심하다며 이원경내과 원장님이 종합병원으로 옮겨 관리를 받을 것을 권한다. 분당서울대학교병원 내분비내과 문재훈 교수에게 진료 예약을 하고 3개월을 기다려서 검사와 진료를 받은 결과 기능에 변화가 없고 이상이 없으니 기존 관리 병원에서 그대로 관리를 받으라고 한다.
 

 
갑상선 수술과 기능 관리 이력
 
2014년 1월 : 건강검진 초음파 검사에서 오른쪽(?) 갑상샘에 세포성 종양 발견
신촌 세브란스병원(강상욱교수)에서 오른쪽 갑상샘을 잘라내어 검사 결과 암은 아니었음.
3박 4일 입원 치료 후 퇴원하여 통원 치료받고 기능 저하에 따른 후속 관리치료를 받음.
 
그 후 개포동 소재 이원경내과에서 지속적인 기능저하 관리 처방(씬지로이드)을 받아 왔음
최근 갑상선 기능이 조절이 안되고 변화가 심하다며 종합병원에서 관리받을 것을 권유.
 
분당서울대학교병원 내분비대사내과 문재훈 교수에게 예약을 하여 검사와 진료를 받음
 

 
2025년 1월 14일 : 혈액검사 결과 이상이 없고, 지금 현재 처방중인 씬지로이드정 0.075mg으로 잘 관리되고 있으니 종전의 지역 병원에서 관리받으라는 처방을 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