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린초
학명 : Sedum kamtschaticum Fisch. & Mey.
분류 : 돌나물과 돌나물속 여러해살이풀
꽃말 : 소녀의 사랑, 기다림
서식지 : 중부지방, 산과 들의 바위틈
해외분포 : 중국 동북부, 일본, 러시아 동북부
잎 : 어긋나며 길이 3~4cm의 달걀꼴 또는 긴 타원형으로서 끝이 살짝 둥글다. 밑 부분이 점점 좁아져 원줄기에 직접 달리므로 잎자루는 거의 없다. 양면에 털이 없고 두꺼운 육질이며 녹색이다. 가장자리에 약간 둔한 톱니가 있다.
꽃 : 6~7월에 산방 모양의 취산 꽃차례로 원줄기 꼭대기에 노란 오판화가 많이 달려 핀다. 댓잎피침형인 꽃잎이 5개이다. 녹색의 꽃받침도 5개이며 댓잎피침 모양의 선형이다. 수술은 10개, 암술은 5개이다.
열매 : 7~9월에 분과가 달리는데 익으면서 별 모양으로 갈라진다.
기린초 (남한산성 2016년 7월 25일 촬영)
기린초 (남한산성 2017년 6월 3일 촬영)
기린초 (남한산성 2018년 6월 2일 촬영)
기린초 (국립수목원 2014년 5월 6일 촬영)
기린초 (화악산 2015년 8월 6일 촬영)
애기기린초
학명 : Sedum middendorffianum Maxim.
분류 : 돌나물과 돌나물속 여러해살이풀
서식지 : 강원도 이북, 높은 산의 바위지대
개요 : 높은 산 바위지대에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줄기는 여러 대가 모여 나며, 밑에서 가지가 갈라지기도 하고, 높이 10-30cm이다. 잎은 어긋나며, 길쭉한 주걱 모양, 길이 1.2-2.5cm, 폭 0.3-0.5cm, 가장자리에 불규칙한 톱니가 4-6개씩 있다. 꽃은 6-8월에 피며, 줄기 끝의 취산꽃차례에 달리며, 노란색이다. 꽃받침과 꽃잎은 5장이다. 수술대는 노란색, 꽃밥은 자주색이다. 열매는 골돌과이다. 우리나라 강원도 이북에 자생한다. 동북아시아에 분포한다.
애기기린초 (물향기수목원 2014년 5월 29일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