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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이야기/유럽

<칠순여행15끝> 터키 이스탄불(3) 1410

 

그랜드바자르 관광을 마치고 마지막으로  유람선을 타고 이스탄불을 조망하기 위해 에미뇌뉘 부두로 갔다. 보스포러스 해협을 끼고 외곽에서 이스탄불의 모습을 바라보는 것도 나름대로 의미가 있으리라 생각해서다.

에미뇌뉘 부두

유람선

보스포러스 해협

갈라타 다리 ( 낚시꾼들이 다리 위에 입추의 여지없이 늘어서 있다 )

 

 

갈라타 타워

성 소피아 성당

 

 

 

 

 

돌마바흐체 궁전

 

 

 

 

 

 

 

 

보스포러스 대교

 

 

 

 

 

 

이제 아쉽게도 이스탄불의 마지막 날도 저물어 갔다.

 

호텔 옆 카페거리에서 마지막 만찬을 즐기다.

이스탄불의 특별요리인 쉬시케밥을 먹어보기로 했다.

이렇게 그릇을 깬다

요리를 접시에 담는다

기나긴 여행의 순조로운 마무리를 위해 보스포러스 하늘은 우리에게 알라신의 가호를 내려 주었다.

 

 

아타튀르크 공항에서 인천행 아시아나에 몸을 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