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에서 가까이 있는 외돌개부터 먼저 가본다.
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서흥동 791
여행 일자 : 2021년 9월 11일 (토), 맑음
외돌개에는 무료와 유료 두 개의 주차장이 붙어있다.


외돌개로 가는 길


서귀포 외돌개는 용암 바위가 오랜 세월 파도에 깎이고 남은 높이 20m, 폭 7~10m에 이르는 돌기둥이다. 이곳은 12만여 년 전에 일어난 화산 폭발로 인해 회색에 구멍이 작은 돌인 조면 안산암으로 형성된 바위섬이다. 외돌개를 중심으로 해안 침식 절벽과 동굴이 절경을 이루고 있다.
고려 말 원나라 세력을 물리칠 때 잔여 세력이 범섬으로 달아났다고 한다. 이때 최영 장군이 외돌개를 장군 모습으로 꾸며 이들을 물리쳤다고 하여 장군바위라고 부르기도 한다. 또 바다에 나가 돌아오지 않는 남편을 기다리던 할머니가 돌로 굳어 외돌개가 되었다는 전설이 전해진다.




올레 7길을 따라 빙 둘러가며 외돌개의 다른 모습을 볼 수 있다.







쇠머리 코지에서 보는 외돌개와 문섬과 범섬이 보인다.




서 너븐 덕

먼나무



도라 간여


언벵이안여


동 너븐 덕


신선바위

새연교

문섬

범섬

황우지 해안과 선녀탕

85계단


신선바위와 선녀탕



황우지 해안


12 동굴
일제 말기 일본은 제주도를 군사 요새화 하기 위하여 제주도민을 동원하여 제주도 전역에 이런 동굴을 만들었다. 그 당시 제주도민들의 고초가 어떡했는지는 상상하고도 남는다.

주차장으로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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