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4월 12일(수)
어제 저녁부터 감기증세가 있어 동네 세린가정의학과의원에서 진찰 결과 코로나로 확진되었다.
병원에서 분당보건소에 신고하고 오늘부터 일주일간(4/18 24시까지) 자가격리 대상이되다.
일주일간의 감기약 처방을 받아 감기약을 복용하다. 감기증세 외의 특별한 증상은 없다.
아내도 병원에 가서 테스트 결과 아내는 이상이 없어서, 나만 서재에서 격리 거처를 하다.
2023년 4월 13일(목)
어제 보다 증상이 심해져서 약간의 통증이 오다. 몸에 열은 없다.
2023년 4월 14일(금)
어제보다 조금 견디기가 힘이 든다.
아내도 테스트 결과 코로나 확진을 받다.
2023년 4월 15일(토) ~ 18일(화)
감기 걸렸을 때 보다는 조금 더 힘들게 지나며 오늘 24시부로 격리가 해제되다.
계속 감기약을 복용하고 있지만 별 차도가 없다.
아내는 이틀동안 식사를 잘하지 못할 정도로 힘들어 하다.
2023년 4월 19일(수)
오늘부터 자동으로 격리가 해제되다.
격리 해제 되어도, 대중교통 이용 자제, 대중이 모이는 장소, 타인과의 식사 등을 자제하고, 94마스크를 착용하라는 보건소 권유문자가 왔다.
계속하여 집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어도 몸 상태는 무겁고 팔다리가 힘이 없다.
2023년 4월 21일(금)
오늘부터 아내도 격리 해제이나 여전히 힘들어 한다.
나도 힘이 들어 예정된 골프 약속을 취소하다.
2023년 4월 23일(일)
휴유증이 오래간다.
사지가 무겁고 힘이 든다.
2023년 4월 24일(월)
사지가 무거운 몸으로 다이나OB 골프에 참가하다.
아내도 아직 후유증에 힘들어 하다.
2023년 4월 30일(토)
완치가 안된 채 한달간의 경남지방 누정여행을 떠나다.
나는 열흘 후 증세가 없어져서 처방약을 종료하다.
아내는 가래와 두통증세가 계속되어 여행 도중 함양병원에서 약을 처방받고 귀가해서도 일주일 처방을 받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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