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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친형제 송년회, 더 플라자호텔 도원 221204 장소 : 서울특별시 중구 소공로 119(태평로2가 23) The PLAZA Hotel 도원레스토랑(중국식당) 날자 : 2022년 12월 4일(일) 오후 6시 참석자 : 친가 3남매 부부 3층 도원(TAOYUEN) 송년만찬 더보기
Edwin 정의 고국방문, 청와대 남산야경 220628 여행지 : 서울특별시 종로구 세종로 1, 청와대 특별관람 여행일자 : 2022년 6월 11일, 맑음 동행자 : Edwin 정, 윤덕성 이재욱, 양건호 예약을 통한 청와대 특별관람 마지막 날에 청와대 관람을 간다. 영빈관 본관 관저 오운정 미남불 침류각 상춘재 녹지원 춘추관 청와대 정문 경복궁 후문으로 입장하여 향원정 - 경회루 - 근정전을 거쳐 광화문으로 나온다. 내일이면 Edwin 정이 자기집으로 돌아간다. 섭섭하여 윤덕성과 함께 셋이서 저녁식사를 함께하고 남산에 올라 서울 야경을 구경하며 Edwin 정의 고국방문 휘날레를 장식한다. 여행지 : 서울특별시 중구 남산공원길 125(예장동), 남산공원, 팔각정, N타워 야경 날짜 : 2022년 6월 28일, 흐리고 비 동행자 : Edwin 정, 윤덕성 팔각.. 더보기
<한국누정070> 서울 청와대 후원 오운정(五雲亭) 220529 소재지 : 서울특별시 종로구 청와대로 1(세종로), 청와대 관저 뒷산 건립시기 : 1865년(고종 2) 문화재 지정 :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제102호(1997.12.31지정) 규모 : 정면 1칸, 측면 1칸, 이익공의 정사각 정자 촬영 일자 : 2022년 5월 29일, 맑음 오운정(五雲亭)은 고종 2년(1865) 경복궁 중건 당시에 함께 건립된 것인데, 이미 조선 초기에 노루와 사슴을 경복궁 후원에서 길렀다는 기록이 있는 것으로 보아 그 터전은 조선초기부터 운영되었던 것으로 보인다. 1869년에 고종이 조대비를 모시고 오운각에 올라 그 느낌을 적은 시에서 "녹음 울창한 속에 여기저기 맑은 물소리, 수레를 모시고 오운각으로 나와 높은 복을 기원합니다."라고 하였다. 1927년 일제가 경복궁 후원에 조선총.. 더보기
국민 품으로, 청와대 관람 220529 소재지 : 서울특별시 종로구 청와대로 1(세종로 1) 관람 일시 : 2022년 5월 29일 11시~13시, 맑음 영빈문으로 입장 관람경로 영빈관 - 대정원 - 본관 - 소정원 - 관저 - 오운정 - 미남불 - 침류각 - 상춘재 - 녹지원 - 헬기장 - 춘추관 - 춘추문 영빈관 대정원 본관 소정원 구 본관 터 관저 오운정 미남불 침류각 상춘재 녹지원 헬기장 춘추관 나가는 문 더보기
서울숲 춘색, 수선화와 목련 220404 장소 :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동1가 678-1, 서울숲 촬영 일자 : 2022년 4월 4일, 맑음 수선화 목련 더보기
<한국누정018> 개나리 명소, 서울 응봉산 응봉산정(鷹峰山亭) 220404 소재지 : 서울특별시 성동구 금호동4가 1540, 응봉산 정상 서울시 지정 : 우수 한강 조망 명소 촬영 일자 : 2022년 4월 4일, 맑음 (개나리 개화 최적) 서울특별시 성동구 금호동과 응봉동에 걸쳐 있는 응봉산은 높이 해발 81m의 산으로, 조선 초 임금이 이곳에서 매를 놓아 사냥을 하였다고 전하는 데서 매봉 또는 한자명으로 응봉이라고 불렸다. 과거에 봉우리 밑에 있는 바위가 한강을 향하여 깎아지른 듯하여 천연적으로 낚시터가 되어 있으므로 '입석조어'라 해서 경도십영의 하나로 유명하였다. 한강과 중랑천의 합류부에 있어 철새가 많이 찾아와 정상에서는 철새를 관찰할 수 있으며, 서울숲과 남산, 청계산, 우면산까지 한눈에 조망할 수 있으며, 야경 또한 훌륭하고, 정상에 팔각정자가 설치되어 있어 사진 촬.. 더보기
이건희컬렉션 특별전,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220328 한국미술명작 이건희컬렉션 특별전 장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청로 30(소격동)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제1전시실 (총 56점) 관람 일자 : 2022년 3월 28일 1회차 더보기
반가사유상, 국립중앙박물관 사유의 방 220328 장소 : 서울특별시 용산구 서빙고로 137(용산동6가), 국립중앙박물관 관람 일자 : 2022년 3월 28일 '사유의 방'에는 국보로 지정된 반가사유상(半跏思惟像) 두 점이 나란히 전시되어 있습니다. 어둡고 고요한 사유의 방을 걸어 들어가면 끝없는 물의 순환과 우주의 확장이 눈앞에 펼쳐집니다. 시공을 초월한 초현실의 감각을 일깨우며 반짝임을 따라 천천히 걸음을 옮기면 1,400여 년의 세월을 지나 우리 앞에 있는, 두 점의 반가사유상을 만나게 됩니다. 종교와 이념을 넘어 깊은 생각에 잠긴 반가사유상이 세상 너머를 바라보는 듯, 고뇌하는 듯, 우주의 이치를 깨달은 듯, 신비로운 미소를 짓고 있습니다. 반가사유상을 바라보는 동안 마음에 작은 파문이 일어나고, 치유와 평안이 다가옵니다. '반가사유상'이라는 명..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