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로 2023년도 골프를 마감했다.
단체 다이나OB 모임 골프로 용인 프라자cc에서
기존의 멤버들과 라운딩하여 간신히 싱글스코어(81타)로 일년을 마무리 했다.
2023년도에는 골프에 많이 소홀하였다.
3개의 단체에 정상적으로 참석하면 총 24회를 플레이 하여야 했다.
번개 모임 2회를 포함하여 총 17회를 플레이 하였다.
단체 모임에도 매달(8개월) 한 번씩은 빠졌다는 결론이다.
두 번의 코로나 감염과 누정 여행 스케쥴이 원인이었다.
스코어 성적도 작년에 비해 많이 떨어졌다.
2022년에는 20회 라운딩 중 7회 싱글 스코어로 35%를 싱글을 쳤고, 평균 타수도 81.3타 였으나
올해는 17회 중 4회 싱글 스코어로 24%에 그쳤고, 평균 타수도 84.6으로 작년보다 저조하였다.
장기 여행과 잦은 병치레로 인한 체력 저하가 주 원인이기도 하지만,
결국은 나이가 들어감을 실감하지 않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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