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아티아 여행의 하일라이트 두브로브니크다.
아드리아 해 남쪽 연안에 위치해 있으며, 크로아티아 최남단으로 크로아티아 해안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시이며, 면적1,782m2에 인구 약 4만4천 명이 사는 작은 해안 성곽도시이다.
버나드 쇼는 " 진정한 낙원을 원한다면 두브로브니크로 가라 "고 했을 정도로 성곽내 구 시가지 곳곳이 고색창연한 아름다움과 여유가 느껴지는 도시이다.
눈이 시릴 정도로 파란 아드리아 해를 배경으로 주황빛 지붕이 오밀조밀하게 모여 있는 구 시가지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다.
바닷가에 우뚝 솟아있는 해안성채의 성벽은 2겹으로 되어있어 고대에는 군사들의 순찰로로 쓰였고 지금은 관광객의 성벽투어 길이 되고 있다.
우리는 2박3일 일정을 위해 구 시가지내 민가에 민박을 얻었는데 거의 한국의 팬션 수준으로 아주 편하게 지낼 수 있었다.
덕분에 2박3일 동안 평지 시내관광, 야경관광, 성벽관광, 반대편 달마시안 해변에서 바다위의 시가지 관광으로 다각적인 방향에서 두브로브니크를 조망할 수 있었으며, 마지막으로 스르지산 전망대에 올라 전체를 조망하며 일몰을 맞이하는 행운도 누릴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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