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부연폭포 썸네일형 리스트형 <방방곡곡사진여행7> 세 번 꺾여 떨어지는 삼부연폭포 일시 : 2016년 10월 3일 월요일 맑음 장소 : 강원도 철원군 갈말읍 신철원리, 삼부연폭포 비둘기낭폭포 다음으로 직탕폭포로 가서 넓은 한탄강을 가득 채우고 노도와 같이 흘러내리는 직탕폭포를 보고, 오늘 네 번 째로 찾아간 폭포는 삼부연폭포이다. 잘 포장된 도로 가에 접해 있는 삼부연폭포 역시 시원스레 물줄기를 떨어뜨리고 있었다. 강원도 철원군 갈말읍 신철원리에 위치한 폭포. 철원8경 중의 하나로, 한탄강 유역의 명소 중 한 곳이다. 삼부연이라는 명칭은 세 번 꺾여 떨어지는 폭포수의 형상에서 유래되었다. 실제로 폭포는 20m 높이에서 세 번 꺾인 후 떨어진다. 폭포수에 의해 만들어진 물 구덩이 세 개는 위에서부터 노귀탕, 솥탕, 가마탕으로 불려진다. 1,000년 동안 아무리 심한 가뭄에도 물이 말라본..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