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명 : Erythronium japonicum f. album T. B. Lee
분류 : 백합과 얼레지속 여러해살이풀
꽃말 : 바람난 여인, 질투
분포지 : 한국, 일본
잎 : 잎은 좁은 난형 또는 장 타원형으로 길이 6~12cm 나비 2.5~5cm이며 끝은 둔하거나 뾰족하고 가장자리는 밋밋하며 표면은 녹색 바탕에 자색 무늬가 있다
꽃 : 꽃은 4~5월에 백색으로 피고 화경 끝에 1개의 꽃이 밑을 향해 달린다. 화피편은 6개이고 피침형으로 길이 4~5cm이며 강하게 뒤로 말리고 기부에 W자의 짙은 자색 무늬가 있으며 그 밑에 밀선이 있다. 수술은 6개이고 암술머리는 3개로 갈라진다
줄기 : 줄기는 중부에 드물게 3개의 잎이 달리며 긴 엽병이 있으나 지하로 묻혀 지상에는 엽신만이 나타난다. 땅 속 깊이 들어 있는 통상 장 타원형의 인경은 길이 5~6cm 나비 약 1cm이며 기부에 전년도의 인경의 밑부분이 붙어 있고 외피는 황갈색을 띤다.
얼레지의 변종으로 좀처럼 보기 어려운 희귀종이어서 야생화 사진가들에게 인기 있는 꽃이다.
1. 경기도 광덕산 흰얼레지(2개체) (촬영일자 : 2015년 4월 11일)
2. 경기도 운길산 흰얼레지(2개체) (촬영일자 : 2014년 4월 12일)
흰얼레지 (운길산 2017년 4월 8일 촬영)
흰얼레지 (광덕계곡 2017년 4월 15일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