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11시에 있는 교중미사에 우리 본당이 속해 있는 수원교구 제2대리구장님이신 문희종(요한 세례자) 주교님이 방문하여 미사를 집전하신다.
제2대리구 105개 본당을 한번씩 모두 방문하시려면 3년도 더 걸린다는데 우리 본당의 설립 20주년 기념일과 맞추어서 방문해 주셔서 더욱 의미가 크다.
참고로 수원교구는 주교님이 세 분이 계시는데, 교구장 이용훈(마티아) 주교님이 217개 본당을 총괄하시고, 제1대리구 112개 본당을 이성효(리노) 주교님이 맡고 계시며, 분당지역 8개 본당을 포함한 제2대리구105개 본당을 문희종 주교님이 맡고 계신다.
문 주교님은 2015년 9월 10일 주교 서품을 받으셨고 아직 50대의 연세로 활동력이 왕성하신 젊은 주교님이어서 천주교 복음화에 열정이 대단하시다.
문희종 요한 주교님을 기다리는 교우들
문희종 요한 주교님의 도착
미사를 집전 하시는 주교님
강론 하시는 주교님
인자, 유머감각, 활력이 넘친다.
영성체 과정
최성환(바오로) 본당 주임 신부님의 감사 인사
90세 이상 어르신을 위한 안수기도
전신자를 위한 강복기도
미사를 마치고 퇴장 하시는 주교님
성당 문 앞에서 신자들을 배웅 하시는 주교님
중학생 이하 어린이들에게 선물을 주시는 주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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