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명 : Vaccinium hirtum var. koreanum (Nakai) Kitam.
- 과명 : 진달래과(Ericaceae)
- 속명 : 산앵도나무속(Vaccinium)
- 이명 : 꽹나무 물앵도나무 물앵두나무
- 형태 : 낙엽활엽 관목이다.
- 원산지 : 대한민국
- 꽃말 : 오로지 한사랑
- 잎 : 잎은 호생하고 넓은 피침형 넓은 도피침형 또는 난형으로 길이 3~6cm이며 양끝은 뾰족하고 표면에는 털이 없으며 뒷면 맥 위에 털이 있고 가장자리에 안으로 굽은 잔 톱니가 있으며 엽병은 짧다.
- 줄기 : 어린가지에 털이 있다.
- 꽃 : 꽃은 5~6월에 피고 붉은빛이 돌며 전년지 끝에서 나오는 총상화서에 2~3개 달리고 밑으로 쳐진다. 꽃받침은 5개로 갈라지고 화관은 종형으로 길이 5~6mm이며 수술은 5개이고 수술대에 털이 있다.
- 열매 : 과실은 장과로 타원형이고 남아 있는 꽃받침조각 때문에 절구같이 보이며 9월에 붉게 익는다.
- 크기 : 높이 1m에 달한다.
요약 : 진달래과에 속하는 낙엽활엽관목. 한국에서만 자라는 특산종으로 국내 전국 각지의 높은 산부터 낮은 산에서 흔히 자란다. 가지가 많이 갈라지는데, 어린 가지는 적색이고 오래된 수피는 회갈색을 띤다. 잎은 넓은 피침형으로 어긋난다. 붉은 빛이 도는 종 모양의 꽃이 가지 끝에 2~3개씩 5~6월에 핀다. 절구처럼 보이는 열매는 9월에 붉은 색으로 익는다. 다 익은 열매는 달고 새콤한 맛을 내며, 날것으로 먹거나, 즙 또는 잼을 만들어 먹는다.
산앵도나무 열매 (경북 안동시 병산서원 건너편 병산 2019년 7월 27일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