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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도감

말발도리

학명 : Deutzia parviflora Bunge 

분류 : 범의귀과 말발도리속 낙엽활엽관목

이명 : 말발도리나무, 속리말발도리, 태백말발도리, 털말발도리

꽃말 : 애교

원산지 : 한국 

분포 : 세계적으로 60종이 분포하는데, 히말라야로부터 아시아 동부에 이르기까지 자생하고 있다. 우리나라에는 빈도리, 만첩빈도리, 애기말발도리, 둥근잎말발도리, 말발도리, 물참대, 바위말발도리, 매화말발도리 등 10여 종(변종)이 자생한다.

 

잎 : 잎은 대생하며 난형   난상 타원형 또는 난상 피침형이고 점첨두 예저로서 길이 3-6cm   폭 2-4cm이지만 맹아의 경우 길이가 10cm나 되는 것도 있으며 표면은 녹색이고 뒷면은 연녹색으로 5개로 갈라진 성모가 있으며 가장자리에 잔톱니가 있고 어린 가지의 엽병도 길이 3-12mm로서 성모가 있다. 

꽃 : 꽃은 지름 12mm정도로서 백색이며 성모가 있고 산방화서에 달리며 꽃받침은 통형이고 끝이 5개로 갈라지며 꽃잎도 5개로 갈라진다. 수술은 10개이고 수술대는 거의 톱니가 없으며 암술대는 3개이고 화반(花盤)에 성모가 있다. 

줄기 : 높이가 2m에 달하고 소지는 녹갈색 또는 녹색이며 성모가 있고 늙은 가지는 흑회색이다. 

열매 : 열매는 삭과로서 종모양 구형이며 지름 3-5mm이고 성상모가 있으며 9월에 성숙하며 끝은 3각형으로서 5개로 갈라진다. 

 

특징 : 초여름 산행 길에 바위에 붙어 하얗게 꽃 피운 것들과 종종 만난다. 말발도리 종류들이다. 말발도리는 꽃이 진뒤 달리는 열매가 말발굽에 끼는 편자처럼 생겼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이름도 당차지만 실제 꽃이 만개했을 때 보면 참 아름답다. 가지가 바람에 날리면 꽃들이 애교를 떠는 듯 사랑스럽다. 말발도리랑 형제뻘 되는 만첩빈도리(꽃이 겹꽃으로 꽃잎이 다닥다닥 붙음)는 가지를 시원스럽게 아래로 늘어뜨려 꽃을 피운다.

 

 

 

 

애기말발도리

 

분류  :  범의귀과 말발도리속 낙엽활엽관목

꽃  :  흰색의 꽃이 5~6월에 핀다.

일본에서 수입한 말발도리 변종으로 아직 국생종표준식물목록에는 오르지 못했다.

 

애기말발도리 (과천 야생화자연학습장  2020년 5월 8일 촬영)

 

 

애기말발도리 (과천 야생화자연학습장  2020년 5월 17일 촬영)

 

 

애기말발도리  (황학산수목원  2020년 5월 20일 촬영)

 

 

 

만첩첩빈도리 보기  : blog.daum.net/ygkgyou/155#none

 

만첩빈도리

학명 : Deutzia crenata f. plena Schneid 분류 : 범의귀과 말발도리속 낙옆활옆관목 꽃말 : 애교 원산지 : 일본( 정원수로 많이 사용) 서식지 : 우리나라에서는 야생화 되어 야산이나 등산로등에 많이 보인

blog.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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