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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이야기/전라북도

<필름사진 추억여행> 반영이 아름다운, 고창 선운사 도솔천 단풍 041108

장소 : 전라북도 고창군 아산면 선운사로 250 (삼인리)
전화번호 :선운사 063-561-1422
출사일자 : 2004년 11월 8일, 맑음
동행자 : 풍경사진클럽(고 송면호 지도)
카메라 : Nikon FM2
필름 : Fuji Chrome Velvia 50, 필름스캔
 
전북 고창 선운사는 봄에는 동백, 여름에는 꽃무릇, 가을에는 단풍이 유명하다. 11월 초순부터 중순까지 선운사 일주문부터 도솔천을 따라 도솔암까지 이어지는 단풍터널이 아름답다. 여기는 단풍나무가 대부분 애기단풍이어서 다른 곳의 단풍보다 보름 정도 늦게 물든다. 선운사 단풍 촬영의 백미는 개천에 있다. 선운산 깊은 계곡에서 자라는 떡갈나무, 상수리나무 잎에서 나온 타닌성분 때문에 도솔천의 물빛이 어둡고 색깔이 검다. 그래서 도솔천 주변 단풍이 더 선명해 보이고 물 위에 떨어진 단풍잎도 도드라진다. 그래서 늦은 가을날 이른 아침 물안개 필 때 도솔천의 단풍과 반영을 찍으려는 사진작가들이 많이 모여든다.
 

 
 
미당 시문학관
전북 고창군 부안면 질마재로 2-8 (선운리)
문학관 전화번호 : 063-564-8058
 
선운사에서 3km 정도 떨어진 곳에 있는 미당 시문학관에서는 이맘 때쯤  질마재축제를 연다. 국화꽃 향기 속에 펼쳐지는 축제에서는 국화꽃 감상은 물론 미당문학강연, 시낭송대회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