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명 : Tagetes minuta L.
분류 : 국화과 천수국속 한해살이풀
이명 : 쓰레기풀, 청하향초
꽃말 : 사랑받고 싶어요
원산지 : 남아메리카 / 귀화식물
분포지 : 아시아, 열대아메리카, 유럽
서식지 : 제주도 남부, 중부지방, 길가 빈터
키 : 20 ~ 80 cm
개화시기 : 8 ~ 9월, 황록색
잎 : 잎은 깃꼴겹잎으로 5-15장의 작은잎으로 되어 있고 작은잎은 선상 피침형으로 끝이 뾰족하거나 둔하다. 잎 가장자리에 규칙적인 톱니가 있고 반투명의 선점이 있다.
꽃 : 두상화서는 가지 끝메 모여 붙고 총포편은 길이 0.8-14㎜ 폭 2-3㎜ 황록색의 통형이다. 선단부는 얕게 5갈래로 갈라지고 갈색의 선이 산재한다. 설상화는 2-3송이이고 설상부는 도란형이고 황색으로 선단부가 얕게 2갈래로 갈라진다. 관상화는 3-5송이이고 관모는 비늘 모양으로 여러 조각이 있는데 1-2개는 가시 모양이다.
줄기 : 전체에 털이 없고 강한 냄새가 난다.
잎이 만수국과 닮았는데 꽃이 훨씬 작아서 만수국아재비라 부른다.
식물 전체에서 강한 냄새가 나며, 쓰레기 더미나 길가, 빈터에서 잘 자란다하여 쓰레기풀 이라도 부른다.
만수국아재비 (영덕 옥계계곡 2015년 10월 4일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