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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이야기/광주.전남

담양 메타세쿼이아 길 1511

여행일자 : 2015년 11월 10일 화요일   날씨 : 맑음

여행장소 : 전라남도 담양군 담양읍 메타세쿼이아로 12   메타세쿼이아 길

동행자 :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41기 졸업20주년 기념여행 1일차 두번째코스, 총 17명

 

* 꿈의 드라이브 코스,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 *
영화 ‘와니와 준하’에서 와니가 아버지와 함께 차를 타고 지나가는 장면이 촬영된 곳이 바로 순창에서 담양으로 이어지는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이다. 원래는 24번 국도였는데 이 국도 바로 옆으로 새롭게 국도가 뚫리면서 이 길은 산책을 하거나 자전거를 탈 수 있는 도로로 조성되었다.

가로수길의 총 길이는 약 8.5km로 도로를 사이에 두고 양쪽 길가에 높이 10~20m의 메타세쿼이아가 심어져 있다. 이 길이 조성된 시기는 1970년대 초반으로 전국적인 가로수 조성사업 때 담양군이 3~4년생 메타세쿼이아 묘목을 심은 것이 현재의 울창한 가로수 터널길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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