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장소 : 이탈리아 폼페이 유적지, 쏘렌토, 카프리 섬, 나폴리
여행일자 : 2011년 4월 29 - 30일
폼페이 유적지
폼페이 유적지는 AD 79년 8월 24일 베수비오 화산의 폭발로 한순간에 멸망한 폼페이의 유적이 19세기에 들어 발굴된 곳이다. 드러난 유적은 고대 로마의 생활상을 생생하게 재현하고 있다.
현지인들은 폼페이 유적을 스카비(Scavi)라고 부른다고 한다. 유적지의 입구는 마리나 문(Porta Marina)으로, 당시 마을에서 항구로 통하던 길의 성문이다. 이 부근에는 폼페이에서 가장 큰 건물인 바실리카, 아폴로 신전, 주피터 신전 등이 있다. 중앙광장인 포로(Foro)에는 도리아식 원주가 서 있고, 포로를 왼쪽으로 돌아나가서 마첼룸을 지나면 주요 건물 유적들이 있다. 파우니의 집, 베티의 집, 큐피드의 집 등 당시 부유한 귀족들의 저택들이 늘어서 있다. 폼페이에서 발굴된 회화, 조각 등은 나폴리 북쪽의 국립고고학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다.
폼페이 중앙광장
아폴로 신전
목욕탕
제빵기계
사창가
폼페이 중앙거리
소극장
대극장
기사 수련장
어린이 무덤
기차를 타고 쏘렌토 항구로 가다.
드디어 소렌토에 도착하다.
나폴리 만 근처에 위치하고 있는 아름다운 도시로 '돌아오라 소렌토로', '오 솔레미오'등 우리에게 친숙한 가곡의 도시이다.
배를 타고 카프리 섬으로 가다.
카프리 섬
카프리 섬 선착장
리프트를 타고 섬 정상으로 오르다.
리프트로 내려오다
아나카프리
카프리 섬에서 배를 타고 바로 나폴리로 향하다.
나폴리의 고성 - 가곡 등을 통하여 알고 있고 상상하던 아름다운 나폴리는 없고 낙후되고 우중충한 도시로 전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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