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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도감

미나리아재비

학명 : Ranunculus japonicus Thunb.

분류 : 미나리아재비과 미나리아재비속 여러해살이풀

꽃말 : 말의 발자국, 천진난만

원산지 : 아시아 (대한민국,일본,중국)

서식지 : 습기가 있는 양지


잎 : 근생엽은 총생하고 엽병이 길며 오각상 원심장형으로서 3개로 깊게 갈라지고 중앙열편은 흔히 다시 3개로 갈라지며 측열편도 다시 2개로 갈라지고 길이 2.5-7cm 폭 3-10cm로서 가장자리에 톱니가 없다. 경생엽은 엽병이 없으며 3개로 갈라지고 열편은 선형으로서 톱니가 없다.

꽃 : 꽃은 6월에 피며 지름 12-20mm이고 취산상으로 갈라진 소화경에 1개씩 달리며 5개의 꽃받침잎은 타원형으로서 겉에 털이 있고 수평으로 퍼지며 안으로 오목해진다. 꽃잎도 5편으로서 꽃받침보다 2-2.5배 길고 도란상 원형이며 밑부분에 소인편이 있고 윤채가 있으며 황색이고 기부에 1개의 꿀샘이 있다. 수술과 암술이 많고 암술대는 거의 없으며 화탁은 짧고 털이 없다.

줄기 : 줄기는 높이가 50cm에 달하고 흰털이 밀생하며 속은 비어있고 곧게 서며 가지가 갈라진다



미나리아재비  ( 곰배령  2013년 6월 1일 촬영)














왜미나리아재비


학명 : Ranunculus franchetii H.Boissieu

분류 : 미나리아재비과 미나리아재비속 여러해살이풀

잎 : 근생엽은 엽병이 길고 원심형이며 길이 2-2.5cm 폭 2.5cm로서 3개로 깊게 갈라지고 중앙열편은 쐐기형이며 측열편도 2-3개로 갈라지고 모두 결각상 및 큰 톱니가 있다. 경생엽은 엽병이 짧거나 없으며 중앙부의 것은 근생엽과 비슷하지만 윗부분의 것은 3개로 깊게 갈라지고 열편은 선형이며 가장자리가 밋밋하거나 2-3개로 갈라진다

꽃 : 꽃은 4-5월에 피고 황색이며 꽃받침잎은 5개이고 도란형이며 길이 6-7mm로서 소화경과 더불어 잔털이 있고 꽃잎도 5개이며 도란형이고 길이 10-12mm이다.

줄기 : 털이 약간 있고 길이가 10-25cm정도 된다



왜미나리아재비  (보현산  2014년 4월 26일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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