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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도감

개다래

학명 : Actinidia polygama (Siebold & Zucc.) Planch. ex Maxim.

분류 : 다래과 다래속 낙엽활엽만목

꽃말 : 깊은 사랑

서식지 : 깊은 산 숲 속

원산지 : 아시아 (일본,일본,중국)

 

잎 : 잎은 호생하고 막질이며 넓은 난형 또는 난상 타원형이고 점첨두이며 원저 또는 아심장저이고 길이 8~14cm 폭 3.5~8cm로서 표면 상반부 때로는 전체가 백색으로 되는 수도 있으며 뒷면은 연한 녹색이고 맥액에 연한 갈색 털이 있으며 어릴때는 양면 맥 위에도 연한 갈색털이 있고 가장자리에 잔톱니가 있으며 엽병에 털이 있다

꽃 :


꽃은 6-7월에 피고 백색이며 직경 1.5cm로서 향기가 있고 가지 윗부분의 엽액에 달리며 한 화경에 1~3개씩 피고 화경은 길이 3~6cm로서 연한 갈색 털이 있다. 꽃잎과 꽃받침잎은 각각 5개씩으로 넓은 난형이며 자방에는 털이 없다.

줄기 : 길이가 5m에 달하고 소지는 어릴 때 연갈색 털이 있으며 간혹 가시 같은 억센 털이 있고 골속은 백색이며 차 있다.

 

어린잎을 나물로 먹기도 하며 열매인 다래를 날것으로 먹거나 다래주라는 술을 빚기도 한다. 다래를 햇볕에 말린 것을 미후도라고 하는데, 입맛이 없고 소화가 잘 안 될 때 먹으면 효과가 있다. 또한 당뇨병·황달의 치료에도 좋으며 갈증을 없애주기도 한다. 흔히 양다래라고 부르는 키위도 다래나무와 비슷한 식물이다.

 

 

개다래 (화악산  2016년 5월 28일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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