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해외이야기/아메리카

캐나다 오타와,몬트리올,퀘벡 1006 여행장소 : 캐나다 수도 오타와, 몬트리올, 퀘벡 여행일자 : 2010년 6월 14일 동행자 : 아내와 여행사 이용 ( 풍양면 우망 향우회 여행팀 ) 오타와 : 면적 2,778.13㎢, 인구 883,391명 (2011) 캐나다의 수도. 1858년 빅토리아 여왕의 결정에 따라 수도로 지정된 이후 캐나다 동부에서 성장이 가장 빠른 대도시 지역으로 발전했다. 캐나다 국회의사당 가운데 탑이 평화의 탑이다 박물관 꺼지지 않는 불 오타와 강 총독 관저 몬트리올로 가는 길목 풍경 몬트리올 : 캐나다 퀘벡 주 면적 365.1㎢ , 인구 1,988,243명 (2014 추계) 캐나다에서 2번째로 인구가 많은 도시이다. 호셜래가 군도의 가장 큰 섬인 몽레알 섬의 약 1/3을 차지하며 오타와 강과 세인트로렌스 강이 만나는 지.. 더보기
캐나다 토론토+천섬 1006 여행장소 : 캐나다 토론토와 천섬 여행일자 : 2010년 6월 13일 동행자 : 아내와 여행사 이용 서울서 온 패케지팀과 합류하여 나이아가라 폭포를 관광하고 캐나다 동부지방을 관광하러 나섰다. 패키지팀이 공교롭게도 내 고향 예천군 풍양면의 우망리 출신 재경 향우회 모임에서 온 팀이라 같은 고향을 가진 연대의식에 나이들도 모두 나와 비슷한 연배라서 금방 친해지고 술도 같이 마시게 되어서 더욱 즐거운 여행이 되었다. 나이아가라 폭포를 구경하고 토론토로 가는 길목의 관광 명소들을 둘러보다. 월풀 세계에서 가장 작은 교회 웨일즈 프린스 호텔 아이스 와이너리 포도밭 토론토 시 면적 : 630 km2, 인구 : 2,615,060명 (2011) 캐나다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도시이자 금융·상업의 중심지이다. 미국과 경.. 더보기
캐나다 나이아가라폭포 1006 여행장소 : 캐나다 온타리오주 나이아가라 폭포 여행일자 : 2010년 6월 12-13일 동행자 : 아내와 여행사 이용 준상이 졸업식에 참석키 위해 보스턴에 체류하는 동안 캐나다 여행을 하기로 했다. 준상이가 비자 문제로 미국 밖으로 나갈 수 없어서 우리 둘이만 서울에서 출발하는 미국 동부와 캐나다 패키지여행팀에 합류하기로 하고 우선 미국 뉴욕주의 버펄로 공항으로 국내선 비행기를 타고 갔다. 버펄로에서 동부관광여행사의 가이드를 만나 그녀의 안내로 국경을 넘어 캐나다의 퀸 빅토리아 공원으로 가서 장엄한 물줄기가 쏟아지는 나이아가라 폭포를 구경할 수 있었다. 미국 뉴욕주와 캐나다 온타리오주의 국경을 이루는 나이아가라 강에 있는 폭포로서 이리 호에서 흘러나온 나이아가라 강이 온타리오 호로 들어가는 도중에 형성된.. 더보기
미국 시카고 1007 여행장소 : 미국 시카고 시티 여행일자 : 2010년 7월 2일-4일 동행자 : 아내와 준상이 이번 미국 여행에 시카고 관광계획은 없었다. 당초 잭슨에서 댈러스공항을 경유하여 시카고로 와서 바로 오헤어 공항에서 아시아나 비행기로 인천으로 가는 것으로 예약되어 있었다. 돌발변수로 댈러스 쪽에 발생한 허리케인 때문에 잭슨에서 예정대로 비행기가 뜨지 못했고 4시간이 지연되어 출발한 비행기가 댈러스공항에 도착했을 때는 이미 시카고로 가는 비행기가 종료된 뒤였다. 천재지변이라 호텔 서비스도 받지 못하고 댈러스공항 환승자 대기소에서 하룻밤을 보내고 다음날 시카고로 갔고 깜짝 놀란 준상이가 보스턴에서 시카고로 날아와서 이틀을 더 묵으며 예정에 없던 시카고 관광을 하게 되었다. 시카고 시(City of Chicago).. 더보기
미국 남부 잭슨 1006 여행장소 : 미국 남부지역 미시시피주 잭슨시 여행일자 : 2010년 6월 26일 - 7월 1일 동행자 : 아내 아내의 이종 질녀가 미국 미시시피주 잭슨시 근교에 살고 있다. 그녀의 남편이 잭슨대학교의 경영학 교수로 재직 중이어서 잭슨에 이주하여 산지 오래됐다. 잭슨시는 남부의 중심인 미시시피주의 주도로서 지리적으로 더운 지방이고 예로부터 농업 위주의 산업과 인구 중 흑인이 차지하는 비중이 높고 남북전쟁에서 패한 이 후 비교적 발전이 덜된 지역이다. 보스턴에서 잭슨으로 오는 국내선 비행기도 50여 명이 겨우 타는 소형 비행기이고 잭슨 공항의 흑인 여종업원들은 불친절하다. 이런 여러 사정으로 친척들도 별로 찾는 사람이 없어 외로움을 느끼는 이종 질녀의 요청으로 여행을 결심하였다. 마침 우리가 갔을 때 이종질.. 더보기
미국 뉴욕씨티 1006 여행장소 : 미국 뉴욕시티 면적 : 1,214 km2, 인구 : 약 9백만 명 여행일자 : 2010년 6월 5-6일 동행자 : 아내와 준상이 허드슨 강어귀에 자리 잡은 항구도시이며 미국에서 가장 큰 도시권의 중심지이다. 맨해튼·스태튼·롱 섬의 서쪽 끝부분, 본토의 일부, 뉴욕 항과 롱아일랜드 해협의 여러 섬으로 이루어져 있다. 도시권은 인접한 뉴욕·뉴저지·코네티컷 주의 일부에까지 뻗어 있다. 뉴욕시티에는 정반대의 것들이 흔하게 공존한다. 지리적인 면에서나 인구통계적인 면에서나 세계에서 가장 복잡하고, 경제활동이 가장 다양하며 문화 활동 또한 가장 풍부하고 다각적인 도시이다. 뉴욕시티는 이민의 물결과 타락한 상업 경쟁에서 파생하는 많은 불안정 요소로 인한 슬럼가, 폭동, 전염병, 범죄의 물결, 부패에 시달.. 더보기
미국 워싱턴D.C. 1006 여행장소 : 미국 수도 워싱턴 D.C. 여행일자 : 2010년 6월 3일 동행자 : 아내와 준상이 워싱턴 D.C.(Washington, D.C., 워싱톤)는 미국의 수도이다. 정식 명칭은 컬럼비아 특별구(-特別區, District of Columbia)이다. 미국의 어느 50개 주에도 속하지 않는 독립된 행정 구역이다. 좁지만, 국제적으로 막강한 정치적 영향력이 있는 세계 도시이며 금융 센터로서도 높은 중요성을 가진다. 수도로서의 기능을 완수할 수 있도록 디자인된 계획도시이다. 워싱턴 D.C. 는 포토맥 강 북쪽 유역에 자리 잡고 있으며, 남서쪽으로 버지니아 주와 다른 쪽으로는 메릴랜드 주와 경계를 맞대고 있다. 1790년에 조지 워싱턴 대통령이 이곳을 수도로 정하고, 프랑스의 피에르 랑팡을 초청하여 새.. 더보기
미국 하버드졸업식 1005 졸업일자 : 2010년 5월 27일 졸업장소 : 미국 캠브리지 하버드대학교 본관 캠퍼스 광장 취득학위 : Master in Architecture 취득자 : 작은아들 유준상 오전 9시에 학부, 석사, 박사과정 전 졸업생과 학부모 ( 1인당 2명 제한 초청 )들이 본관 광장에 집결하여 졸업식을 거행하였다. 졸업식을 마치고 각 단과대별로 졸업장 수여식을 하기위해 이동한다. 디자인스쿨 캠퍼스에서 건축, 조경, 도시공학 전공 석, 박사 학위증을 수여하는 학장 건축학 석사 학위증을 받는 유준상 퇴장하는 준상이 본관 캠퍼스로 이동 축하행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