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꽃축제 썸네일형 리스트형 <금수강산> 양평 세미원과 두물머리 재단법인 세미원은 양평군이 설립한 공공기관으로 '물과 꽃의 정원'이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약 6만 평의 부지에 연밭과 기타 부대시설을 조성하여 체계적인 연꽃 식재와 관리를 통해 2004년부터 수도권 시민에게 아름다운 정원문화를 제공하고 있는 곳이다. 매표소에서 매표를 한 후 불이문을 지나 조금 내려가면 장독대분수가 나온다. 이곳은 한강물이 더욱 맑아지기를 기원하는 제단의 상징으로서 한강에서 끌어 온 물을 365일을 상징하는 옹기항아리를 통해 솟아오르게 함으로써, 365일 살아 숨 쉬는 깨끗한 물로 만들겠다는 경기도민과 양평군민의 의지를 표현하고 있다. 분수를 지나면 바로 만날 수 있는곳이 페리 기념 연못이다. 세계적인 연꽃 연구가 '페리 슬로컴'을 기념하여 조성한 연못으로 페리가 기증한 연꽃을 식재하여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