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지방에는 눈소식도 무척 인색하다.
제주도에는 폭설로 항공기 결항이 잦고, 전라도 지방은 어제도 눈이 많이 왔다는데
수도권은 어제 밤에도 쥐꼬리만큼 오고 아침에는 다 녹아버리고 말았다.
분당 탄천의 설경을 담아 보려고 올 겨우내 눈을 기다렸건만 눈다운 눈이 내리질 않았다.
이제는 더 기다려도 큰눈이 없을 것 같아 미흡하지만 지난 1월 13일에 담아둔 설경을 올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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