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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이야기/경기도

<조선왕릉> 고양 서삼릉(1), 효릉 231018 지난 2021년 4월 20일 고양 서삼릉 중 희릉과 예릉을 답사하고 효릉을 답사하지 못해 그동안 여러 차례 효릉 답사 신청을 하였으나 코로나, 구제역 등 여러 이유로 답사 허가를 받지 못하다가, 금년 9월부터 젖소개량사업소 후문 쪽에 효릉을 방문할 수 있는 길을 만들고 하루 3회, 회당 30인 이내로 사전 인터넷 예약을 통해 답사가 가능해졌다. 예약시간 10분전까지 고양시 덕양구 원당동 201-102 어쓰120 카페 주차장에 파킹을 하고 길 건너편 서삼릉 효릉 후문 입구에 대기하면 된다. 이곳에선 효릉과 조선왕실 태실, 왕자 왕녀 후궁의 묘, 회묘를 차례로 관람하게 된다. 방명록에 기록을 하고 전속 해설사의 안내를 받아 먼저 효릉쪽으로 간다. 철문 저쪽이 젖소개량사업소 영내인데, 사진에 보이는 박스 안에.. 더보기
성남벚꽃길 6경, 오리공원 옆 탄천변 230403 위치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 오리공원 옆 탄천변 촬영 일자 : 2023년 4월 3일, 맑음 먼지 없음 성남시가 성남벚꽃길 8경 중에서 6경을 '구미공원 앞 공공용지'에서 인근의 '오리공원 옆 탄천변'으로 바꿨다. 올해는 예년보다 벚꽃이 열흘은 빨리 펴서 벌써 만개했다. 내일부터 비가 온다는 예보이니 아마도 오늘이 벚꽃 엔딩이 아닌가 싶어 오리공원 옆 탄천변과 구미공원 주변 벚꽃 군락지를 탐색해 본다. 오리공원과 구미공원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곳이 구미교 위다. 구미교에서 바라본 오리공원 방향이다. 왼쪽으로 흐르는 개천이 탄천이고, 오른쪽이 동막천이다. 두 개의 개천이 흘러내려와 구미교 아래에서 합류하여 탄천이 되어 한강으로 흘러간다. 왼쪽에 보이는 빌라촌 앞에 오리공원이 있다. 구미교 위에.. 더보기
봄의 전령사, 풍년화(豊年花) 230223 장소 : 경기도 오산시 청학로 211, 물향기수목원 촬영일자 : 2023년 2월 23일, 맑음 중부지방의 매화는 아직도 꿈길 속에 있다. 두 번째 꽃을 찾아 오산 물향기수목원에 간다. 일찍 피는 꽃들은 노란색이다. 겨울을 이겨내느라 누렇게 떳나보다. 풍년화 해설 : https://ygkgyou.tistory.com/1532#none 풍년화 학명 : Hamamelis japonica Siebold & Zucc. 과명 : 조록나무과(Hamamelidaceae) 속명 : 풍년화속(Hamamelis) 이명 : 일본 이름 만작 형태 : 낙엽활엽관목 또는 소교목 꽃말 : 저주, 악령 원산지 : 아시아(일본) : 일본 ygkgyou.tistory.com 더보기
남한강 유람, 여주 황포돛배 선착장 221127 장소 : 경기도 여주시 연양동 444, 황포돛배 강변유원지선착장 일자 : 2022년 11월 27일, 14시 30분 운항 처형제들과 썬밸리호텔 씨엘로레스토랑에서 송년회를 마치고 황포돛배 유람선을 타다. 승선요금 일반 : 6,000원, 소인/노인 : 4,000원 출발 회전 신륵사 앞을 지난다. 회전 선착장 도착 (약 25분 운항) 더보기
파주 광탄 윤관장군묘 참배 220503 소재지 : 경기도 파주시 광탄면 혜음로 930(분수리 산 4-1) 문화재 지정 : 사적 제323호 참배 일자 : 2022년 5월 3일, 맑음 화석정 답사를 마치고 가까이 있는 광탄면의 윤관장군묘를 참배하러 간다. 윤관장군은 파평 윤씨인 아내의 선조이기도 하다. 윤관장군 묘역 참배하고 잡초 뽑는 아내 묘역에서 내려다 본 묘역 앞 들판 장군의 영정을 모신 여충사 재실(왼쪽)과 관리사(오른쪽) 윤관장군 숭모 시비 공원 더보기
이천 안흥지 벚꽃 220410 장소 : 경기도 이천시 안흥동, 안흥지 촬영 일자 : 2022년 4월 10일, 맑음 (벚꽃 개화상태 최적) 더보기
진달래꽃 명소, 부천 원미산 진달래동산 220406 장소 : 경기도 부천시 원미동, 원미산 진달래동산 교통편 : 전철 7호선 부천종합운동장역 2번출구 500m 촬영 일자 : 2022년 4월 6일, 맑음 (개화 상태 최적) 더보기
산수유꽃 축제, 이천 백사면 산수유마을 220329 장소 : 경기도 이천시 원적로775번길 17(백사면 도립리) 촬영 일자 : 2022년 3월 29일, 맑음(5일 후 최적 예상) 코로나 19로 인해 연속 3년 째 꽃 축제는 열리지 않았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