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 했던 폭포 순례를 마치고 가까이 있는 한탄강 하늘다리로 갔다.
한탄강 하늘다리는 국내 유일의 현무암 침식 하천인 한탄강 위에 흔들다리를 설치하고 위에서 주상절리 협곡을 조망할 수 있게 한 다리이다.
이 다리는 포천시가 38억의 건설비를 들여, 높이 50m, 폭 2m, 길이 200m의 현수교로 만들었고
금년 5월 3일에 준공을 했는데 아직은 주변 조경이 정리가 덜된 상태이다.
확보된 주차장은 엄청 넓은 면적이나 아직 포장은 안된 상태이다.
주차장 저 끝에 비둘기낭 폭포가 있고, 주차장 입구에 하늘다리 방향표시 이정표가 있다.
하늘다리로 올라가는 길이고 입장료나 주차료는 무료이다.
애기엄마도 유모차를 밀고 편안하게 오를 수 있다.
하늘다리 설명 광고판이다.
앞에서 내가 안내한 내용 그대로이다.
다리 바닥에 설치된 스카이워크(유리바닥)이다
유리를 통해 아래의 강바닥과 주상절리를 관찰할 수 있다.
다리 전체에 이런 것이 세 곳이 설치되어 있다.
다리위에서 조망할 수 있는 주상절리와 위 아래 한탄강의 아름다운 풍경이다.
다리가 끝나는 지역에 설치된 한탄강 주상절리길 안내도이다.
이 길을 따라가면 한탄강 주상절리의 아름다운 모습을 가까이서 잘 볼 수 있다.
다리 건너편 정면과 측면에서 바라본 하늘다리 모습이다.
다리를 되돌아 건너와서 본 모습이다.
다리가 제법 흔들리긴 하지만 감악산 출렁다리처럼 아찔한 맛은 못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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