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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도감

만첩빈도리

학명 : Deutzia crenata f. plena Schneid

분류 : 범의귀과 말발도리속 낙옆활옆관목

꽃말 : 애교

원산지 : 일본( 정원수로 많이 사용)

서식지 : 우리나라에서는 야생화 되어 야산이나 등산로등에 많이 보인다.

개화시기 : 6월

만첩이라는 말은 겹꽃이라는 뜻이고 빈도리의 겹꽃이 만첩빈도리이다.

빈도리꽃은 말발도리와 닮았는데 가지속이 비어있기때문에 빈도리라고 한다.

도리는 부분을 뜻하는 둘레의 옛말로 열매가 말의 편자를 닮았다고 하여 말발도리라고 한다.

 

잎 : 잎은 난형 또는 넓은 피침형이고 예첨두 원저이며 가장자리에 잔톱니가 있고 양면에 성모가 있으며 길이 3-6㎝ 폭 1.5-3㎝로서 표면은 회록색이고 뒷면은 연한 녹색이며 엽병은 길이 2-5㎜이다.

꽃 : 꽃은 6월에 피고 총상화서에 달리며 꽃받침통은 종형이고 성모와 더불어 단모가 있으며 꽃받침과 꽃잎은 각각 5개로 갈라지고 수술은 10개이며 꽃잎은 길이 15㎜정도로서 성모가 있고 백색이다. 수술대는 양쪽에 돌기(突起)같은 날개가 있으며 암술대는 3-4개이다. 만첩꽃이 핀다.

줄기 : 소지는 적갈색이고 성모(星毛)가 있으며 늙은 가지는 수피가 벗겨진다.

 

 

시화공단 옥구천변의 만첩빈도리 (2014년 6월 19일 촬영)

 

 

 

 

 

 

핑크빛을 띤 개체는 꽃말발도리라고 한다.

 

 

 

 

 

 

만첩빈도리 (안면도 자연휴양림 2016년 6월 9일 촬영)

 

 

 

 

 

 

 

 

 

만첩빈도리  (일산 호수공원  2020년 5월 29일 촬영)

 

 

 

말발도리 보기 : http//blog.daum.net/ygkgyou/1606#none 

 

말발도리

학명 : Deutzia parviflora Bunge 분류 : 범의귀과 말발도리속 낙엽활엽관목 이명 : 말발도리나무, 속리말발도리, 태백말발도리, 털말발도리 꽃말 : 애교 원산지 : 한국 분포 : 세계적으로 60종이 분포하��

blog.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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