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명 : Agastache rugosa ( Fisch & Mey.) Kuntze
분류 : 꿀풀과 배초향속 여러해살이풀
꽃말 : 향수
원산지/분포지 : 한국, 일본, 중국
서식지 : 전국 각지의 양지쪽 자갈밭
높이 : 40 ~ 100 cm
개화시기 : 7 ~ 9월, 자주색
잎 : 잎은 대생하고 길이가 5-10cm 나비 3-7cm로 난상 심장형이며 끝이 뾰족하고 밑부분이 원저 또는 아심장저이며 표면에 털이 없고 뒷면에 약간의 털과 더불어 흰빛이 도는 것도 있으며 가장자리게 둔한 톱니가 있으고 엽병은 길이 1-4cm이다.
냄새를 물리친다고 하여 물리칠 배(排)를 붙여 배초향(排草香)이라고 이름 붙였다. 방아잎, 깨나물이라는 이명도 있다.
배초향의 잎에서는 허브향과 같은 특유의 진한 향기가 나기 때문에 우리나라에서 자생하는 토종 허브라고 할 수 있는 식물이다.
그렇기 때문에 추어탕을 만들때 민물고기 특유의 비릿한 냄새를 잡아주기도 해서 이 배초향의 잎을 넣어서 끓이기도 한다.
배초향 ( 화악산 2015년 8월 6일 촬영 )
배초향 (하남시 고골 2018년 9월 8일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