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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 카페/맛집

<용인맛집> 아삭한 맛의 미역정찬, 일호점미역 용인본점

주소 :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고기로 157 (동천동)
일호점미역 용인본점
전화번호 : 0507-1433-2200
명절 제외 연중무휴
영업시간 : 10:30 ~ 20:30
휴게시간 : 15:00 ~ 17:00
 
성당 미사가 끝나고 12시가 넘어 동막천 건너편에 있는 동천동 맛집거리로 갔다. 그동안 동천동의 맛집은 여러 집을 가봤는데, 길가에 간판이 유난히 눈에 잘 띄는 일호미역집은 항상 주차장이 만원 이래서 들어가지를 못했다. 오늘은 그냥 주차장에 차를 몰고 들어가니 발레파킹 요원이 차를 받아서 용케도 주차를 해준다.


대기자 접수대에서 등록을 하고 기다리면 카톡으로 연락이 온다.


비닐 움막이어서 좀 허름하지만 대기자 대기 장소가 별도로 마련되어 있다.

 
카톡 연락을 받고 본관으로 가면 식당 내부가 둘로 나뉘어져 있다. 가운데 칸막이는 어떤 목적인지 잘 모르겠다.

 
메뉴판에 일호점 미역의 장점과 맛있게 먹는 방법까지 잘 설명하고 있다.

 
메뉴는 조개 미역탕정찬  17,000원
소고기 미역탕정찬   19,000원
가자미 조개 미역탕정찬   19,000원
활전복 조개 미역탕정찬   22,000원
고추장 숯불 돼지불고기정찬   20,000원
 
그중 우리는 식당에서 추천하는 메뉴인 조개 미역탕정찬과 소고기 미역탕정찬으로 주문을 했다.


주메뉴와 반찬이 한꺼번에 캐리어에 실려서 나온다.

 
미역이 가득차서 겉모습만으로는 조개와 소고기가 구분이 안된다.

 
반찬은 12가지가 나오는데 모두가  깔끔한 맛이다.

 
내가 주문한 소고기 미역탕이다. 미끈거리지 않고 아삭한 맛의 미역도 양이 많고 그 속에 소고기도 많이 들어있다.

 
아내가 주문한 조개 미역탕이다. 제법 굵은 조개가 많이 들어있다. 동동 뜨는 기름이 고소한 맛을 느끼게 해준다.

 
식당 추천대로 맛있게 먹으려면 셀프바에 비치되어 있는 겨자와 천일염을 직접 가져와야 한다.

 
이것이 겨자장이다. 필요한 만큼 접시에 담아 간다.

 
미역을 건져서 겨자장에 찍어먹으면 확실히 좀 더 아삭한 느낌을 준다.

 
미역과 소고기를 건져먹고 남는 국물에 밥을 말아먹으니 어릴 적 어머니가 해주신 미역국 생각이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