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명 : Leontopodium japonicum Miq.
분류 : 국화과 솜다리속 여러해살이풀
이명 : 에델바이스
꽃말 : 소중한 추억, 인내, 기품, 용기
분포지 : 한국, 일본, 중국
서식지 : 소백산 이북지역, 높은 산 숲 그늘 또는 바위틈
잎 : 근생엽과 밑부분의 잎은 개화무렵에 없어진다. 경생엽은 호생하며 엽병이 없고 피침형 또는 긴 타원형이며 끝이 뾰족하고 밑부분이 좁으며 길이 4~6.5cm 폭 5~14mm로서 엽초가 없고 표면에 면모가 있거나 없으며 뒷면에 회백색 면모가 있다. 포엽은 드물게 달리고 윗부분의 잎보다 작으며 표면에 황회색 털이 있다.
꽃 : 꽃은 8-9월에 피고 회백색이며 두화는 잡성으로서 1개 또는 여러 개가 모여 달리고 총포는 길이 4-5mm 나비 5mm정도이며 포편은 3줄로 배열되고 끝이 뾰족하며 뒷면에 축모(縮毛)가 밀생한다.
줄기 : 높이 25-55cm이고 줄기는 총생하며 곧게 서고 윗부분이 약간 갈라지고 윗부분까지 잎이 달리며 백색 면모로 덮여 있다.
하얀 솜털이 나 있는 다리 라는 뜻의 이름이다.
1970~80년대 설악산 등지에서 무차별 채취로 개체수가 급격히 감소한 희귀종이다.
솜다리 종류는 4가지로 설악산 등지의 키작은 산솜다리, 한라산의 한라솜다리, 소백산 등지의 키큰꽃 왜솜다리, 들솜다리의 4가지가 있다.
왜솜다리 (평창 대덕사 2015년 9월 19일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