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일의 신년일출이 시원스럽지 못해 일기예보를 참고하여 1월 7일에 다시 선유도로 갔다. 이번에는 선착장이 아니라 선유교 위에서 일출을 기다렸다. 여명이 밝아오자 새떼들의 군무가 장관이었는데 미처 준비태세가 되어있지않아 좋은 장면을 다 놓쳐버리고 대신 여의도 LG 쌍둥이 빌딩 사이로 힘차게 떠오르는 태양을 담을 수 있었다.
잔월
여명
일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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