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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이야기/서울특별시

여의도 일출 160107

1월 1일의 신년일출이 시원스럽지 못해 일기예보를 참고하여 1월 7일에 다시 선유도로 갔다. 이번에는 선착장이 아니라 선유교 위에서 일출을 기다렸다. 여명이 밝아오자 새떼들의 군무가 장관이었는데 미처 준비태세가 되어있지않아 좋은 장면을 다 놓쳐버리고 대신  여의도 LG 쌍둥이 빌딩 사이로 힘차게 떠오르는 태양을 담을 수 있었다.

 

 

 

잔월

 

 

 

 

 

 

 

 

 

여명

 

 

 

 

 

 

 

일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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