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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도감

금강봄맞이

학명 : Androsace cortusaefolia Nakai

분류 : 앵초과 봄맞이꽃속 여러해살이풀

꽃말 : 희망, 봄맞이

원산지 : 우리 나라 특산식물의 하나이다.

서식지 : 설악산과 금강산의 응달 암벽 틈에서 자라는 다년초로서 뿌리줄기가 짧다.


잎 : 잎은 모두 근생엽이며 원신형이고 7~11개로 갈라지며 열편은 중앙까지 3개로 갈라지거나 톱니가 있거나 밋밋하고 표면은 녹색이며 털이 없고 뒷면은 색이 연하거나 흰빛이 돌며 엽병은 길이 3-6cm이다.

꽃 : 꽃은 6월에 흰색으로 피고 화경(花莖)은 길이 7~12cm로서 끝에 7~17송이로 된 1개의 산형화서가 달리며 포는 4-5개이고 피침형이며 길이 2-3mm이거나 난형으로서 길이 5-6mm이고 소화경은 길이 3~16mm이다. 꽃받침은 통형이며 길이 2-3.5mm로서 끝이 5개로 갈라지고 화관은 백색입며 통부는 길이 2-2.5mm이고 열편은 도란형이며 길이 2-2.5mm로서 아중(芽中)에서는 기왓장처럼 포개진다. 수술은 대가 거의 없고 꽃잎과 대생하며 꽃밥은 황색이다.



금강봄맞이  ( 국립수목원 2013년 5월 22일 촬영)




금강봄맞이 (국립수목원 2014년 5월 6일 촬영)










금강봄맞이 ( 국립수목원  2015년 5월 6일 촬영)









봄맞이


학명  :  Androsace umbellata (Lour.) Mer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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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봄마지꽃 봄맞이꽃
  • 일년생 또는 이년생 초본
  • 모든 잎이 뿌리에서 나와 지면으로 퍼지고 엽병은 길이 1-2cm이다. 근출엽은 10-30개가 뭉쳐나고 반원형 또는 편원형이며 원두에 심장저 또는 원저이고 지름 5-16m이며 삼각상의 둔한 톱니가 있고 전체가 색이 연하며 다세포로 된 퍼진 털이 있다.
  • 전체에 흰털이 있다.
  • 꽃은 4-5월에 피고 백색이며 화경은 높이 5-10cm로서 1-25개가 총생하고 끝에 4-10개의 꽃이 산형으로 달리며 포엽은 길이 4-7mm로서 난형 또는 피침형이고 소화경은 길이 1-4cm이다. 꽃받침은 5개로 깊게 갈라지며 열편은 난형이고 끝이 뾰족하며 꽃이 진다음 커지고 꽃잎은 지름 4-5mm로서 5개로 갈라지며 열편은 긴 타원형이다. 화관은 깔대기꼴로서 5개의 타원형 조각으로 중간까지 갈라진다. 수술은 5개로 화관통의 중앙부에 붙었고 수술대는
  • 삭과는 둥글며 지름 4mm로 5월에 익어 5조각으로 갈라져 많은 종자를 떨어낸다.
  • 화경花莖의 높이가 5-10cm정도에 이른다.


  • 봄맞이 (불곡산  2018년 4월 27일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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