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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도감

귀룽나무

학명  :  Prunus padus L.

  • 장미과(Rosaceae)
  • 벗나무속(Prunus)
  • 귀롱나무
  • 낙엽활엽교목
  • 꽃말  :  사색, 상념
  • 서식지 : 깊은 산골짜기, 하천 유역

    분포지 : 아시아, 유럽

  •            

  • 잎은 호생하며 도란상 타원형 도란형 또는 타원형이고 첨두 또는 점첨두이며 원저이고 길이 6-12cm 폭 3-6㎝로서 표면은 녹색으로 털이 없으며 뒷면은 회갈색이며 맥액에 털이 있고 가장자리에 잔톱니가 있으며 엽병은 길이 1.0-1.5㎝로서 털이 없고 밀선이 있다.
  • 어린 가지를 꺾으면 냄새 나고 수피는 흑갈색으로 세로로 벌어진다. 가지의 신장은 분산형으로 수형은 원개형이다.
  • 꽃은 5월에 피며 지름 1-1.5cm로서 백색이고 총상화서는 새가지 끝에서 처지며 길이 10-15㎝로 털이 없고 밑부분에 잎이 있으며 소화경은 길이 5-12mm로서 털이 없다. 꽃받침잎과 꽃잎은 각각 5개이다.
  • 핵과는 둥글며 6-7월에 흑색으로 익고 핵은 주름이 있으며 과육은 떫다.
  • 수고 15m정도

  • 어린가지를 자르면 고약한 냄새가 난다. 잎은 어긋나고 잎가장자리에는 잔 톱니가 있으며 긴 달걀 모양으로 생겼다. 꽃은 5월에 총상꽃차례로 무리져서 하얗게 피며 꽃줄기는 밑으로 약간 처진다. 핵과인 열매는 6월에 동그랗게 검은색으로 익으며 맛이 떫다. 가지를 비틀어서 뗏목을 묶는 데 쓰고 가지에서 나는 냄새를 이용하여 파리를 쫓기도 한다. 작은 가지 말린 것을 구룡목이라고 하는데, 체증에 쓰거나 다리에 나는 부스럼에 생즙을 내서 바르면 효과가 있다. 7월에 잎을 삶아서 나물로 먹으며, 열매는 날것으로 먹기도 한다. 깊은 산골짜기에서 자라며 북쪽으로 갈수록 많이 분포한다.



    귀룽나무  (강원도 함백산  2017년 5월 26일 촬영)









    귀룽나무  (함백산  2018년 5월 22일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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