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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도감

백리향

학명  :  Thymus quinquecostatus Celak.

  • 꿀풀과(Labiatae)
  • 백리향속(Thymus)
  • 산백리향
  • 낙엽 활엽 반관목 
  •  
  • 꽃말  :  용기, 향기
  • 서식지 : 높은 산꼭대기나 바닷가의 바위틈
  • 분포지 : 한국, 일본, 중국     
  •        
  • 잎은 대생하며 난상 타원형 넓은 피침형 또는 피침형이고 첨두 또는 둔두이며 예저이고 길이 5-12mm 나비 3-8mm로서 양면에 오목 들어간 선점(腺點)이 있으며 가장자리에 톱니가 없거나 간혹 파상의 톱니가 있고 잔털이 있다.
  • 가지가 많이 갈라지고 옆으로 퍼진다. 전체에 향기가 있다.
  • 꽃은 6월에 피며 엽액에 2-4개씩 달리지만 가지 끝부분에서 총생하기 때문에 짧은 수상(穗狀)으로 보이고 소화경은 길이 3mm로서 털이 있다. 꽃받침은 길이 5mm이며 10개의 늑맥(肋脈)이 있고 5조각으로 갈라지며 위쪽 3개의 열편은 삼각형이고 아래쪽 2개의 열편은 선형이며 털이 있다. 화관(花冠)은 홍자색이며 길이 7-9mm 지름 5mm로서 겉에 잔털과 선점이 있고 수술은 4개이며 수술대와 꽃받침은 모두 연한 자주색이다.
  • 분과는 둥글고 지름 1mm정도로서 9월에 암갈색으로 익는다.
  • 높이 20-40㎝이다.

 

(야생화클럽 웹식물도감)

 

 

높은 산의 양지바른 바위 위에서 자란다.

백리향의 줄기와 잎은 한방에서 발한제·구풍제·진해제로 사용된다. 향기가 100리까지 퍼진다고 하여 백리향이라는 이름이 붙었으며, 향료로도 이용한다. 울릉도에는 잎이 좀더 길고 넓은 천연기념물 제 52호인 섬백리향이 자라고 있다. 땅 표면을 덮는 지피식물로 적당하나 뿌리가 얕아서 겨울에는 동해를 입기 쉬우므로 주의해야 한다.

 

(다음백과)

 

 

백리향  ( 대관령휴게소  2017년 7월 13일 촬영)

 

 

 

 

 

 

 

백리향  ( 한택식물원  2013년 7월 25일 촬영)

 

 

 

 

 

 

백리향  (한택식물원  2020년 7월 16일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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