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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이야기/대전.충남

서산 유기방가옥 수선화 축제 230407 장소 : 충청남도 서산시 운산면 이문안길 72-10 (여미리) 전화번호 : 041-663-4326 촬영일자 : 2023년 4월 7일(금), 맑음 서산 유기방가옥은 1900년대 초에 건립되었으며, 면적은 4,770m2이다. 일제 강점기의 가옥이며, 향토사적, 건축학적으로 귀중한 자료로 평가되어 2005년 10월 31일 충청남도 민속문화재로 지정되었다. 유기방가옥은 송림이 우거진 낮은 야산을 배경으로 남향하여 자리하고 있다. 수년 전부터 집주인 유기방씨가 집 주변과 야산에 수선화를 심어 수선화가 피는 시기에는 장관을 이루고 많은 관광객이 찾아온다. 제2구역 제3구역 제1구역 더보기
복수초 등 봄의 전령사들, 천리포수목원 230208 복수초(福壽草) 분류 : 미나리아제비과 > 복수초속 꽃말 : 영원한 행복, 슬픈 추억 설강화(雪降花, Snowdrop) 분류 : 수선화과 > 설강화속 알뿌리식물 꽃말 : 희망, 위안 갯버들 분류 : 버드나무과 > 버드나무속 낙엽활엽관목 꽃말 : 친절, 자유, 포근한 사랑 삼지닥나무 분류 : 아욱목 > 팥꽃나무과 꽃말 : 당신을 맞이합니다. 천리포수목원 주소 : 충청남도 태안군 소원면 천리포1길 187 전화번호 : 041-672-9982 천리포수목원은 미국인이었던 고 민병갈(Carl Ferris Miller)이 40여년 동안 정성을 쏟아 일궈낸 우리나라 1세대 사립수목원이다. 전체 면적이 약 17만평에 이른다. 더보기
봄마중 다녀왔습니다, 천리포수목원 납매(臘梅) 230208 장소 : 충청남도 태안군 소원면 천리포1길 187, 천리포수목원 일자 : 2023년 2월 8일, 맑음 올해 겨울은 유난히도 춥고 길게 느껴진다. 다행히 태안 천리포수목원에서 납매의 개화 소식이 들려온다. 봄마중 여행을 간다. 납매(臘梅)는 음력 12월인 섣달에 눈속에서 피는 꽃이다. 그래서 이름이 음력 12월을 뜻하는 '납(臘)'자와 매화를 뜻하는 '매(梅)'자를 합쳐 납매이다. 납매는겨울을 밀어내고, 봄을 재촉하는 꽃이라 할 수 있다. 납매는 받침꽃과 납매속의 낙엽교목으로, 학명은 Chimonanthus praecox이다. 당매(唐梅)라고도 부르며, 중국 원산이고, 관상수로 널리 심는다. 줄기는 뭉쳐나며 높이는 2~4m이다. 1~2월에 잎이 나오기 전에 꽃이 피는데 좋은 향기가 난다. 꽃 지름은 2cm.. 더보기
보령 성주산 자연휴양림 편백나무숲 221021 장소 : 충청남도 보령시 성주면 화장골길 57-228 (성주리) 탐방일자 : 2022년 10월 21일, 흐림 충남 보령시 동쪽 성주면 일대에 위치한 성주산 자연휴양림은 산림청에서 폐광지역을 개발하여 휴양림으로 조성한 곳이다. 예전에는 휴양림을 포함한 성주면 일대가 광산지역이었다고 하는데 산림청에서 성주산(680m)내 약 500ha에 이르는 지역을 개발, 1991년 5월 15일에 자연휴양림으로 지정한 것이다. 성주산 휴양림은 화장골과 심연동 계곡, 크게 두 지역으로 나누어지는데 양쪽 모두 관리사무소, 주차장, 야영장이 설치되어 있다. 하지만 숲속의집(통나무집)과 물놀이장, 체력단련장, 어린이놀이터 등 주요시설들은 화장골 지역에만 마련되어 있다. 더보기
보령 무창포 갯벌과 닭벼슬섬 221021 장소 : 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 독산리 788-2 연안일원 무창포해수욕장은 1928년 서해안에서 최초로 개장된 해수욕장이며, 조수간만의 차로 무창포해수욕장 백사장과 석대도 섬 사이 1.5km에 달하는 S자 모양의 우아한 곡선으로 연결되는 '신비의 바닷길'이 열린다. 금년에도 10월 7일 부터 10일 까지 4일간 '제22회 무창포 신비의 바닷길 축제'가 열렸다. 무창포 갯벌과 닭벼슬섬은 너른 해변, 아름다운 낙조, 신비의 바닷길과 같은 우수한 경관 이외에도 해양보호 생물인 달랑게를 비롯하여 갯벌을 건강하게 만드는 칠게와 침보석갯지렁이, 간자락송곳갯지렁이 등이 서식하고 있는 우수한 생태관광지이다. 더보기
회랑식 정원, 보령 죽도 상화원 221021 소재지 : 충청남도 보령시 남포면 남포방조제로 408-52 (월전리) 상화원(尙和園)은 홍상화(洪尙和)라는 개인이 보령시 죽도에 조성한 한국식 전통정원이다. 죽도섬 전체가 회랑식 정원으로, 섬 둘레를 회랑을 따라 한바퀴 돌게 되어있다. 나무로 만든 회랑, 정겨운 돌담, 다양한 조각, 연못, 전통 한옥마을, 빌라촌, 원두막촌 등이 적절히 조화를 이루며 한데 어우러져, 걷기도 하고, 쉬기도 하며, 때로는 멍때리기도 하며 힐링을 하기에 적절한 장소이다. 상화원 정문 나무데크 산책로로 진입한다. 2km에 달하는 세계에서 가장 긴 회랑이 섬 둘레를 한바퀴 돈다. 간간이 쉼터가 있다. 조각정원 방문자센터 입장료 영수증을 제시하면 아메리카노 커피나 차 한잔과 떡 한 조각을 준다. 숙박이 가능한 빌라 단지 기존의 회랑.. 더보기
10월의 농촌, 황금들판 221014 더보기
<필름사진 추억여행> 서산 웅도의 어로작업 040208 장소 : 충청남도 서산시 대산읍 웅도 촬영일자 : 2004년 2월 8일 , 눈 동행자 : 길사진연구소 카메라 : Nikon FM2, 필름 : Kodak Gold, 사진스캔 길사진연구소 회원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