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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이야기/대전.충남

동백꽃, 서천 마량리 동백나무숲과 동백정 210323 주소 : 충청남도 서천군 서면 서인로 235번 길 103 (마량리 313-4) 전화번호 : 동백나무숲 매표소 041-952-7999 내비게이션 입력 주소 : 마량리동백나무숲 마량리 동백나무숲은 천연기념물 제169호로 1965년 4월에 지정·관리되고 있는 서천군의 명소다. 사철 푸르름을 자랑하는 마량리동백나무숲의 동백꽃 피는 시기는 이른 봄. 3월 하순에 꽃을 피운다. 그래서 춘백이라고도 부른다. 동백나무숲은 바닷바람을 피할 수 있는 언덕의 동쪽자락에서 오백년 수령 동백나무 80여 그루가 군락을 이루며 자라고 있다. 마량리동백나무숲 전용 무료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지만 그다지 넓다고는 할 수 없다. 매년 열리는 동백꽃 주꾸미 축제(제21회 2020.3.20(토)~4.4(일) 예정이었으나 코로나 19로 인해 .. 더보기
메타세쿼이아, 장태산자연휴양림 201114 더보기
만추, 대청호 오백리길 191117 대청호 오백리길 1구간, 두메마을길 여행일자 : 2019년 11월 17일(일), 비 대청댐 전망대(현암정) 현암사 전망대 대청댐 휴게소 대청문화전시관 금강로하스 대청공원 해피로드 돌아오는 길 더보기
단풍, 곡교천변 은행나무길 191107 2019 제5회 은행나무길 축제 기간 : 2019.10.25(금) ~ 11.30(일) 장소 : 충남 아산시 염치읍 은행나무길 일원 문의 : (재)아산문화재단 041-540-2428 여행일자 : 2019. 11. 7 더보기
단풍, 독립기념관 단풍나무숲길 191107 제3회 단풍나무숲길 힐링 축제 기간 : 2019년 11월 9일(토) ~ 10일(일) 장소 : 충남 천안시 목천읍 독립기념관 단풍나무숲길 주최 : 독립기념관 홍보문화부 (041-560-0441) 여행일자 : 2019년 11월 7일(목) 더보기
망가진 연밭, 신정호수공원 190712 아산의 외암민속마을을 나와서 가까이 있는 신정호수공원 연꽃단지를 찾아갔다. 신정호수공원은 아산시 신정로 616에 있는 인공호수공원으로 1926년에 만들어진 관광단지이다. 호수면적 912,000m2, 유원지 89,000m2, 연꽃단지 66,000m2, 기타시설 191,000m2 총면적 1,258,000m2으로 아산지역 최대의 관광지이다. 내가 신정호수공원을 찾은 것은 2014년 7월과 2015년 7월이고 이번이 세 번째이다. 신정호수공원 내 66,000m2의 광대한 면적에 잘 가꿔진 연꽃을 보기 위해서이다. 호수의 끝자락에 위치한 다섯 블럭의 거대한 연밭에는 홍련과 백련이 가득하고, 특히 그당시 보기어려운 황련을 볼수 있었다. 2015년에 본 신정호 연밭 모습 2015년의 황련 모습 근래에 와서 볼 수 없.. 더보기
아산 외암민속마을 190712 중요민속문화재 제236호 아산외암마을은 아산시내에서 남측으로 약 8km 떨어진 설화산 동남쪽 기슭에 위치하고 있다. 지금의 외암마을은 조선 선조때부터 예안이씨가 정착하면서 예안이씨 집성촌이 되었고, 그 후 예안이씨 후손들이 번창하여 많은 인재를 배출하면서 양반촌의 면모를 갖추게 되었다. 성리학의 대학자인 외암(巍巖) 이간(李柬)선생이 마을에 살면서 더욱 널리 알려졌으며 그의 호인 외암도 마을이름에서 따온 것으로 전하여진다. 외암민속마을에는 충청지방 고유 격식을 갖춘 반가의 고택과 초가, 돌담, 정원이 옛모습 그대로 보존되고 있으며 다량의 민구와 민속품이 전해져 내려온다. 가옥 주인 관직명이나 출신지명을 따서 참판댁, 감찰댁, 풍덕댁, 교수댁, 참봉댁, 종손댁, 송화댁, 건재고택(영암댁), 신창댁 등의 택.. 더보기
능소화, 외암민속마을 190712 아산에 있는 외암민속마을에 능소화가 좋다는 얘기를 들은지 오래인데 좀처럼 시간을 내지 못했다. 누군가의 블로그에서 돌담 위에 핀 능소화를 본 적이 있는데 아름다운 모습이었던 기억이 남아있다. 지금쯤 담장위에 핀 능소화와 땅바닥에 깔린 능소화가 반반쯤 되지 않을까 기대를 갖고 아산으로 달렸다. 마을 입구로 들어가는 길목에는 원추리 무리가 흐드러졌고 각종 안내판과 이정표가 늘어서 있다. 안내판 옆에 조성된 연밭에는 연꽃은 구색만 갖췄는데 마을 위의 하늘에 뜬 구름이 마을 전경을 멋진 작품으로 만든다. 능소화를 찾아 골목으로 들어서니 담장 위의 호박꽃이 자기도 꽃이라고 찍어달랜다. 암~! 꽃이고 말고! 당연히 찍어줘야지 ! 블로그에서 눈여겨 봤던 곳을 찾아가니 딱 기대했던 대로다. 그런데 이미 먼저 오신 사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