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그리스

그리스 아크로폴리스 1804 더보기
그리스 자킨토스 1804 더보기
그리스 산토리니 1804 더보기
그리스 메테오라 1804 더보기
<칠순여행W17끝> 그리스 산토리니(3) 180409 오늘이 산토리니의 마지막 날이자 칠순여행의 마침표를 찍는 날이다. 세계 3대 일몰 중의 하나라는 이아마을의 굴라스 성채(Goulas Castle)에서 우아한 해넘이를 보면서 여행의 대미를 장식한다. 여기서 일몰을 보는 방법은 두 가지 코스가 있다. 첫 번째 코스는 요트를 타고 산토리니 3 대비 치라는 카마리 비치, 페리 사비치, 레드비치를 돌면서 수영, 스노클링,스쿠버다이빙, 낚시 등을 하면서 7시간 정도의 시간을 보내고 마지막으로 이아마을 아래에 있는 아모우 디 해안에서 선상 일몰을 맞는 코스이다. 선셋 요트투어 요금은 시기와 요트의 그레이드에 따라 다르지만 통상 일인당 200유로 정도인 것 같다. 두 번째 코스는 직접 이아마을의 굴라스 성채로 가서 일몰을 맞이하는 방법이다. 이 방법은 성수기에는 최소.. 더보기
<칠순여행W16> 그리스 산토리니(2) 180408 피라마을 9번 주차장에서 약 20분 정도 차를 달려 이아(Oia)마을 두 번째 공영주차장에 간신히 파킹을 했다. 아들이 물을 사러 수퍼마켓에 들른 사이에 지천으로 퍼져 있는 야생화를 담았다. 그리스에 흔한 꽃인지 산토리니에서는 도처에서 볼 수 있는 꽃이다. 골목에 들어서자마자 특별한 풍경이 우리를 맞이한다. 건물들은 모두 하얀색이다. 저 빨간색 의자는 의도적인 배치인가? 이아마을 초입에서 굴라스 성채까지 이어지는 간선도로이다. 간선도로에서 해안 절벽으로 이어지는 골목으로 들어서야 이아마을의 진면목을 볼 수 있다. 그리스 정교회 교회의 파란색 돔과 붉은색 아취탑이 에게 해의 검은 물빛에 더욱 돋보인다. 이 장면들이 산토리니 관광의 백미이다. 발목을 다친 아들과 아내는 대략 관광을 하고 적당한 장소에서 쉬면.. 더보기
<칠순여행W15> 그리스 산토리니(1) 180407 이제 그리스 여행 마지막 코스인 산토리니로 간다. 자킨토스에서 직접 산토리니로 가는 항로가 없어서 아테네로 가서 산토리니 국내선을 타야 한다. 여행 비수기에 연이어 네 번을 이용하는 고객에 대한 서비스인지 스카이 익스프레스가 아테네 공항의 비즈니스 라운지를 이용하게 해 준다. 산토리니 공항에 도착하여 허츠 렌터카에서 가장 작은 차를 렌트했다. 여기서는 이동 거리가 많지도 않고 도로도 좁고 주차장 사정도 좋지 않아 큰 차가 불편하기 때문이다. 산토리니 섬(Santorini)은 그리스 에게 해 남부에 자리 잡은 작고 둥근 모양의 화산 군도이며, 그리스 본토와는 약 200km 정도 떨어져 있다. 이 섬은 티라 섬(Thera)이라고도 하며, 키클라데스 제도의 최남단에 자리 잡고 있다. 행정구역상 티라 시(인구 .. 더보기
올리브나무 (Olive Tree) 학명 : Olea europaea L. 분류 : 물푸레나무목 > 물푸레나무과 > 올리브나무속 형태 : 상록의 교목 또는 관목 꽃말 : 평화 분포지역 : 지중해, 아시아, 아프리카 일부 교목 또는 관목 잎 : 잎은 타원형으로 은빛을 띠는 녹색이며 길이 4~10cm, 폭 1~3cm이다 꽃 : 꽃은 백색으로 작게 핀다 열매 : 과실은 작은 핵과로 길이 1~1.5cm 정도이다. 야생종은 재배되는 품종에 비해 열매가 작고 과육이 적다. 크기 : 대체로 작은 나무로 자라고 드물게 높이 8~15m를 넘는다. 특징 : 보통은 여러 줄기가 자라지만 외대로 가꿀 수도 있다. 꽤 빠르게 오래된 모습으로 변하는 식물이다. 올리브와 비슷한 종류로 무환자나무목 > 감람과 > 올리브속 의 중국 원산지인 감람나무가 있다. 성서에 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