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속초시

Edwin 정의 고국방문, 자차 속초여행 220621 여행지 : 강원도 속초시 동명항 오징어축제, 영금정, 등대 전망대, 한화리조트 쏘라노 여행일자 : 2022년 6월 21일, 맑음 동행자 : Edwin 정, 윤덕성 오늘은 양양의 낙산사를 잠시 둘러보고 속초로 간다. 마침 오늘부터 속초 동명항에서 제1회 오징어축제를 시작한다. 축제장을 한 바퀴 둘러보고 간단한 기념품을 산 후 부두의 매장에서 오징어 회와 찜으로 점심 겸 회식을 한다. 회식을 마치고 근처의 영금정에 올라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망중한을 즐긴다. 속초시내를 훤히 보기위해 속초 등대전망대를 오른다. 가파른 계단을 오르느라 땀께나 흘렸다. 그러나 그 대가는 확실하였다. 일망무제로 펼쳐지는 속초 시내와 해안선이 오르는 수고를 보상해주고도 남는다. 여행의 피로를 풀기위해 일찍 예정 숙소인 한화리조트.. 더보기
<한국누정062> 속초 일출명소 영금정( 靈琴亭) 220518 소재지 : 강원도 속초시 영금정로 43(동명동 1-185) 건축시기 : 1997년, 2017년 재건축 촬영 일자 : 2022년 5월 18일, 맑음 속초시 동명동 속초등대 밑의 바닷가에 크고 넓은 바위들이 깔려 있는 곳이 영금정이다. 지명의 유래는 파도가 바위에 부딪치면 신묘한 음곡이 들려 이 소리를 신령한 "거문고" 소리와 같다고 하여 영금정이라 불린다. 시내에서 가까운 거리에 위치하고 있고, 경치가 빼어나 사시사철 속초시민이 피서와 낚시를 즐기는 곳이다. 속초시에서 영금정 일대를 관광지로 개발하여, 남쪽 방파제 부근으로 정자를 만들어 놓았다. 이 정자는 영금정 바위 위에 세워진 정자로 50m 정도의 다리를 건너 들어갈 수 있다. 해상 정자에서 바다를 바라보는 느낌은 방파제와는 또 다른 시원한 느낌을 준.. 더보기
<금수강산> 속초 영금정 주소 : 강원도 속초시 영금정로 43 (동명동 1-185) 속초시 동명동 속초등대 밑의 바닷가에 크고 넓은 바위들이 깔려있는 곳이 영금정이다. 설악산 줄기가 바다를 향해 내달리다가 바다와 만나는 지점이 영금정이다. 영금정은 파도가 석벽에 부딪치면서 내는 소리를 거문고를 타는 것과 같은 소리를 낸다는 뜻에서 붙여진 이름이다. 영금정 일대는 일 년 내내 관광객과 속초시민이 방문하는 속초 관광의 중심 중 하나이다. 바다를 마주하는 암반 위 구름다리 끝에 세워진 정자에 서서 해변 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방파제와는 또 다른 시원한 바다를 느낄 수 있고, 일출과 일몰 감상 명소로 사진작가들이 많이 찾는 곳이기도 하다. 더보기
실향1번지, 속초 아바이마을 190103 속초를 그렇게도 뻔질나게 드나들면서도 못가본 곳이 있으니 실향 1번지라는 '아바이마을'이다. 아바이마을 하면 '갯배'와 '아바이순대'이다. 오늘은 아바이마을로 가서 갯배도 타보고 아바이순대도 먹어보기로 했다. 네비에 '아바이마을 주차장'을 치고 가면 명물 설악대교를 넘어 오른쪽으로 빠지면서 다리 아래 주차할 곳이 있다. 그 곳에 여백이 있으면 주차를 하고 '갯배 타는 곳'이란 안내판을 따라간다. 다리 아래에 주차 여백이 없으면 네비 안내 끝까지 가면 아바이마을 무료 주차장이 나온다 여기에 주차를 하고 왼쪽 해안길을 따라 갯배선착장을 찾아온다. 아바이마을과 갯배에 대한 간단한 설명이다. 이 정도는 누구나 다 아는 내용이지만 새롭다. 갯배의 대인 편도 요금은 500원이고 여기서 건너가면 속초시 중앙동이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