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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금수강산> 서울 안양천변 안양천(安養川)은 과천시 동부에 솟은 청계산의 남서 계곡에서 발원하여 청계 사천·학의천이라 불리다가 맑은 내·석수천·수암천과 합류하면서 안양시를 관류한다. 하류 부근에서 목감천·마장천을 합친 뒤 계속 북류하여 서울특별시 양천구와 영등포구 사이에서 한강으로 흘러든다. 내가 포스팅 하고저 하는 곳은 안양천이 한강으로 흘러들기 전에 있는 양평교에서부터 상류 쪽으로 목동교, 오목교를 지나 신정교까지 서울특별시 양천구와 영등포구 구간의 안양천변 야생화 생태계에 대하여 살펴보고자 한다. 이 구간에서 어디서나 흔히 볼 수 있는 일반적인 야생화는 약 40여 종을 헤아리지만 이들을 다 포스팅할 필요는 없을 것 같고 다른 지역에서 흔히 보지 못하는 몇 가지 야생화만 포스팅을 하고자 한다. 영등포구 양평동과 양천구 목동을 .. 더보기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21년 1월 1일 아침에 노인장대/유영경 새해인사 드립니다. 더보기
<국내성지126> 한국 순교자 103위 시성터 190915 1984년 5월 6일 여의도 광장에서 요한 바오로 2세 교황이 '한국 천주교회 200주년 기념 신앙 대회와 103위 순교 복자 시성식'을 거행하였다. 한국 천주교회 순교 복자 김대건 안드레아와 정하상 바오로와 동료 101위를 성인의 반열에 올리고 전 교회에서 그들을 경건히 공경해야 함을 선포한 요한 바오로 2세 교황의 역사적인 시성 선언으로 한국 천주교회 103위 성인이 탄생하게 되었다. 더욱이 요한 바오로 2세 교황이 직접 한국을 방문하여 103명의 복자를 성인의 반열에 올림으로써 한국 교회에 새로운 빛을 부여 하였다. 100년이 넘도록 계속된 박해 중에 만여 명이 순교하였지만 기해박해(1839년), 병오박해(1846년), 병인박해(1866년) 때 순교한 이들 가운데 1925년에 79위, 1968년 2..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