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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멋과맛 제주도여행, 도두항 일몰과 도두 해녀의집 210912 멋과맛 제주도 여행의 마지막 맛집을 찾아 도두항에 있는 도두 해녀의 집을 찾았다. 우리가 도두항에 도착했을 때는 전혀 예상치 못한 멋진 일몰이 한창 진행되고 있었다. 우리의 멋과맛 제주도 여행의 휘날레를 멋지게 장식해주려는 주님의 배려에 감사드린다. 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도두일동 2587-4 여행일자 : 2021년 9월 12일 (일), 흐림 도두항 노을 멋과맛 제주도 여행의 마지막 맛집 도두 해녀의 집 마지막 만찬 고등어양념구이(2인분)와 전복죽 도두 해녀의 집에 걸려 있는 도두항 전경 사진 도두항 야경 제주도 여행의 전 일정을 좋은 날씨 속에서 예상치 못한 덤까지 누리면서 무사히 마칠 수 있었음에 감사드리며, 또한 태풍 '찬투'에 비행기 결항으로 발이 묶이는 불상사가 있기 전에 제주도를 탈출할.. 더보기
<아름다운성당> 마라도 성당, 뽀르지웅꿀라 210912 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가파리 662(마라도) 여행일자 : 2021년 9월 12일 (일), 흐림 '작은 몫'이라는 의미를 지닌 뽀르지웅꿀라(Portiuncula)는 이 세상에서 아무것도 소유하지 않으려는 사람들의 몫으로 떨어진 땅이 예로부터 뽀르지웅꿀라라고 불렸다. '뽀르지웅꿀라'는 이탈리아 프란치스코(1181~1226년) 성인의 고향인 이탈리아 움브리아(Umbria) 지방의 소도시 아씨시(Assisi)에서 4km 떨어진 곳에 있는 소성당인데, 이 성당은 성모 마리아에게 헌납된 낡고 작은 성당이다. 마라도 성당, 뽀르지웅꿀라는 마라도의 남동쪽, 최남단비와 마라도 등대 사이에 있다. 마라도 성당은 2000년 8월 지금은 고인이 되신 꼰벤뚜알 프란치스코회의 민성기 요셉 신부가 부산 대연성당 .. 더보기
멋과맛 제주도여행, 국토최남단 마라도 210912 마라도 가는 여객선 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송악관광로 424 여행일자 : 2021년 9월 12일 (일), 흐림 마라도를 가는 배편은 두 곳이 있다. 모슬포 운진항에서 마라도를 거쳐 가파도를 왕복하는 '정기여객선'과 송악산 선착장에서 마라도 선착장만을 오가는 '마라도 가는 여객선'이 있다. 우리는 숙소에서 가까운 '마라도 가는 여객선'을 이용한다. 하루에 7회의 정기운항을 하는데 계절 또는 기상상황에 따라 변동이 되므로 사전에 전화(064-794-6661)를 해보고 예약을 하는 것이 좋다. 우리는 10시 50분에 송악 출발하여 2시간 체류 후 13시 20분에 마라도 출발하여 돌아오는 배편을 사전 예약하였다. 송악산 선착장 선착장 뷰 산방산과 형제섬 송악산 101호 송악산 선착장 출항 마라도.. 더보기
멋과맛 제주도여행, 형제해안로와 형제섬 210912 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형제해안로 254, 바닷가 하우스 여행일자 : 2021년 9월 12일 (일), 맑음 기대했던 일출을 볼 수 있을까 새벽부터 잠을 설쳤다. 5시 반에 일어나 베란다로 나간다. 점차 밝아오는 형제해안로 모습이다. 6시 20분쯤 구름 사이로 빛이 보이기 시작한다. 하지만 형제섬과는 멀리 떨어져 있다. 주변 풍경도 변화를 시작한다. 해가 한참을 올라와서야 형제섬에 가까워진다. 해안 풍경도 변화를 거듭한다. 오전 8시 해가 형제섬의 정면으로 올라왔다. 비록 형제섬 바로 위로 솟아오르는 일출을 보진 못했지만, 비가 온다는 예보에도 불구하고 찾아온 형제섬에서 이 정도 좋은 날씨를 만나게 된 것만도 하느님께 감사드린다. 이제 아침 식사를 하고 마라도로 가야 한다. 펜션에서는 식사.. 더보기
멋과맛 제주도여행, 영주8경 산방산과 다금바리회 210911 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리 산 16 여행일자 : 2021년 9월 11일 (토), 맑음 산방산(山房山)은 높이 395m이며, 모슬포로부터 동쪽 4km 해안에 있다. 유동성이 적은 조면암질 안산암으로 이루어진 전형적인 종상 화산이다. 신생대 제3기에 화산회층 및 화산사층을 뚫고 바다에서 분출하면서 서서히 융기하여 지금의 모양을 이루었다. 산정 부근에는 구실잣밤나무. 후박나무. 겨울딸기. 생달나무 등 난대림이 숲을 이루고 있다. 유일한 섬회양목 자생지이기도 하다. 암벽에는 지네발란. 동백나무 겨우살이. 풍란. 방기. 석곡 등 해안성 식물이 자생하고 있다. 1966년 천연기념물 제182-5호로 지정. 보호되고 있다. 산의 남쪽에는 화산회층이 풍화된 독특한 경관의 용머리해안이 있으며, 이곳에 .. 더보기
멋과맛 제주도여행, 3단폭포의 천제연폭포 210911 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문동 2232 여행일자 : 2021년 9월 11일(토), 맑음 천제연폭포(天帝淵瀑布)는 중문 관광단지 내에 있으며, 상. 중. 하의 3단 폭포를 이루고 있다. 제1폭포는 높이 22m의 절벽 아래로 떨어져 깊이 21m의 천제연을 이루며, 다시 제2.3 폭포를 만든 뒤 바다로 흘러든다. 천제연 계곡 일대는 한라산 천연 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천제연 난림지대는 천연기념물 제378호로 지정되어 보호받고 있다. 천제연이라는 이름은 옥황상제의 선녀들이 밤에 이곳에 내려와 목욕을 한 데서 유래한다. 제1폭포 제2폭포 가는 길 제2폭포 제2폭포에서 제3폭포까지 거리가 1km이고 제3폭포로 가는 길에 선임교라는 다리가 있어 다리 위에서 보는 제2폭포의 경관이 좋다고 한다. 그동안.. 더보기
멋과맛 제주도여행, 영주5경 정방폭포 210911 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칠십리로214번길 37(동흥동 278) 문화재 지정 : 명승 제43호(2008.08.08지정) 여행일자 : 2021년 9월 11일 (토), 맑음 천지연, 천제연과 더불어 제주도내 3대 폭포중의 하나인 정방폭포(正房瀑布)는 서귀포시 중심가에서 약 1.5km 동남쪽에 위치해 있다. 바다로 직접 떨어지는 동양 유일의 해안폭포로서 높이 23m, 폭 8m, 깊이 5m에 이른다. 웅장한 폭포음과 쏟아지는 물줄기에 햇빛이 반사되면, 일곱색깔의 무지개가 푸른 바다와 함께 어우러져 신비의 황홀경을 연출한다. 예로부터 이곳을 정방하폭(正房夏瀑)이라 하여 영주십경의 하나로 삼았다. 중국의 진시황이 서불에게 동양의 삼신산의 하나인 한라산에 가서 불로초를 캐어 오도록 하였으나 불로초를 찾지 못하.. 더보기
멋과맛 제주도여행, 서귀포 천지연폭포 210911 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서흥동 2565 여행일자 : 2021년 9월 11일 (토), 맑음 천지연 폭포는 높이 22m, 너비 12m이며 폭포 아래의 못(천연기념물 제27호)은 깊이 20m에 이른다. 계곡 주변의 난대림이 사철 내내 푸르고 기암절벽이 만들어 낸 풍광이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또한 연못 속에 신령스러운 용이 살았다는 전설과 가뭄이 들었을 때 이곳에서 기우제를 지내면 비가 내렸다는 전설이 전한다. 천지연 폭포 주변의 무태장어(천연기념물 제258호) 서식지, 담팔수 자생지(천연기념물 제163호), 난대림(천연기념물 제379호) 등이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다. 천지연 폭포의 이모저모 폭포 주변 풍경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