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내이야기/경기도

구름과 물과 노랑코스모스의 하모니, 남양주 물의정원 171007

여기저기서 전해오는 소식이 남양주 물의정원에 노랑코스모스가 절정임을 알려준다.

두물머리 일출을 보고 물의정원으로 가려고 계획했으나 일출을 보기는 어려운 날씨여서 물의정원으로 바로 갔다.

오전 10시경 도착을 했는데 1주차장은 만차이고, 조금 위에 있는 2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노랑코스모스 꽃밭으로 갔다.

 

 

 

넓은 대지를 주황색으로 뒤덥고 잇는 노랑코스모스는 절정을 구가하고 있고

맑고 파란 하늘에는 하얀 뭉게구름이 솜처럼 부드럽다

이미 많은 사람들이 꽃밭에서 꽃향기를 마시거나 물가에서 가을정취를 즐기고 있다.

 

 

 

 

 

 

 

 

 

 

 

 

 

 

노랑코스모스는 국화과 코스모스속의 한해살이풀인데, 꽃의 모양은 코스모스이고 색갈은 주황색이라서 노랑코스모스라 불린다.

황화코스모스라고 부르는 사람도 많은데 국가가 정한 공식 이름은 노랑코스모스이므로 노랑코스모스라고 부르는 것이 정확하다.

 

참조 : 코스모스 / http://blog.daum.net/ygkgyou/9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