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명 : Actinidia arguta (Siebold & Zucc.) Planch. ex Miq. var. arguta
어린잎을 나물로 먹기도 하며 열매를 따서 날것으로 먹거나 다래주라는 술을 빚기도 한다. 다래나무의 열매를 다래라고 하며 이 열매를 햇볕에 말린 것을 미후도라고 하는데, 입맛이 없고 소화가 잘 안 될 때 먹으면 효과가 있다. 또한 당뇨병·황달의 치료에도 좋으며 갈증을 없애주기도 한다.
이와 비슷한 식물로 개다래·쥐다래·섬다래가 있다. 섬다래는 전라남도에서 자라는데, 꽃차례와 꽃받침에 갈색 털이 빽빽하게 달린다. 개다래와 쥐다래의 잎은 두껍고 윤채가 난다.
다래 암꽃 (천진암 2018년 6월 2일 촬영)
다래 숫꽃 (천진암 2018년 6월 2일 촬영)
다래 꽃잎 (천진암 2018년 6월 2일 촬영)
다래 열매 (문형산 2018년 7월 6일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