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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도감

다래

학명  :  Actinidia arguta (Siebold & Zucc.) Planch. ex Miq. var. arguta

  • 다래나무과             
  • 다래나무속             
  • 다래나무 다래너출 다래넌출 다래넝쿨 참다래 참다래나무 청다래나무 청다래넌출
  • 낙엽활엽만경목.
  • 꽃말  :  깊은 사랑
  • 원산지  :  아시아(일본,중국)
  •             
  • 잎은 호생하고 넓은 난형 넓은 타원형 또는 타원형이며 급한 점첨두이고 원저 아심장저 또는 심장저이며 길이 6-12cm 나비 3.5-7cm이다. 표면은 녹색으로 광택이 나며 털이 없고 뒷면은 담녹색으로 맥 위에 연한 갈색 털이 있지만 곧 없어지며 맥액에만 갈색이 도는 털이 남고 가장자리에 침상의 잔톱니가 있으며 엽병은 길이 3-8cm로서 흔히 복모가 있다.
  • 길이가 7m에 달하고 줄기의 골속은 갈색이며 계단모양이고 어린가지에는 잔털이 있으며 피목이 뚜렷하며 가지는 갈색이다.
  •   꽃은 5월에 잎겨드랑이에 몇 송이씩 모여 피는데, 암꽃과 수꽃이 각각 다른 나무에서 열리고 꽃받침잎은 타원형이며 겉에 잔털이 있고 꽃잎 기부에 갈색이 돈다.
  • 열매는 장과로 난상 원형이며 털이 없고 길이 2.5cm정도로서 10월에 황록색으로 익고 맛이 좋다.
  • 길이 20m 직경 15cm

  • 어린잎을 나물로 먹기도 하며 열매를 따서 날것으로 먹거나 다래주라는 술을 빚기도 한다. 다래나무의 열매를 다래라고 하며 이 열매를 햇볕에 말린 것을 미후도라고 하는데, 입맛이 없고 소화가 잘 안 될 때 먹으면 효과가 있다. 또한 당뇨병·황달의 치료에도 좋으며 갈증을 없애주기도 한다.


    이와 비슷한 식물로 개다래·쥐다래·섬다래가 있다. 섬다래는 전라남도에서 자라는데, 꽃차례와 꽃받침에 갈색 털이 빽빽하게 달린다. 개다래와 쥐다래의 잎은 두껍고 윤채가 난다.



    다래 암꽃  (천진암  2018년 6월 2일 촬영)













    다래 숫꽃  (천진암  2018년 6월 2일 촬영)









    다래 꽃잎  (천진암  2018년 6월 2일 촬영)










    다래 열매  (문형산  2018년 7월 6일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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