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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도감

현호색

학명 : Corydalis remota Fisch ex Maxim

분류 : 현호색과 현호색속 여러해살이풀

꽃말 : 보물주머니, 비밀

원산지 : 유럽, 아시아

서식지 : 우리나라 전역의 산과 들

 

잎 : 잎은 호생하고 엽병이 길며 3개씩 1~2회 갈라지고 열편은 도란형으로서 윗부분이 깊게 또는 결각상으로 갈라지며 표면은 녹색 뒷면은 회백색이다

꽃 : 꽃은 4월에 피고 길이 25mm 정도로서 연한 홍자색이며 5~10개가 원줄기 끝의 총상화서에 달리고 한쪽으로 넓게 퍼지며 거(距)의 끝이 약간 밑으로 굽는다. 밑부분의 포는 길이 1cm정도로서 타원형이고 끝이 빗살처럼 깊게 갈라지며 위로 갈수록 작아지고 소화경은 길이 2cm정도로서 역시 윗부분의 것이 짧다. 화관은 통상 순형이며 6개의 수술은 양체이다

줄기 : 높이가 20cm에 달하고 기부에 포같은 잎이 달리며 그 엽액에서 가지가 갈라진다

 

 

 

현호색 (경기도 운길산  2020년 3월 30일 촬영)

 

 

강화도 마니산 정수사 현호색 (2014년 3월 27일 촬영)

 

 

 

 

 

 

경기도 천마산 현호색 (2015년 4월 4일 촬영)

 

 

 

 

 

 

 

 

현호색  (운길산 2016년 3월 26일 촬영)

 

 

 

현호색 (운길산 2017년 4월 8일 촬영)

 

 

 

 

현호색 (분당 탄천변  2020년 4월 26일 촬영)

 

 

 

 

 

각시현호색

 

학명 : Corydalis misandra B. U. Oh  촬영일자 : 2014년 4월 12일)

분류 : 현호색과 현호색속 여러해살이풀

 

 

각시현호색  (운길산  2014년 4월 12일)

 

 

 

 

 

갈퀴현호색

 

학명 : Corydalis grandicalyx B.U.Oh & Y.S.Kim

분류 : 현호색과 현호색속 여러해살이풀

잎 : 엽병의 길이는 1-12㎝ 엽신은 길이 2-8㎝ 폭 2-10㎝의 2회3출엽이다. 소엽은 타원형 또는 도란형이고 잎가는 밋밋하다 

꽃 :  꽃은 주로 4월에 피며 5-13개가 총상화서를 형성한다. 포는 길이 7-12㎜ 폭 3-9㎜인 타원형이며 선단에 잔 거치가 있다. 소화경의 길이는 개화시에 6-14㎜이고 열매성숙시에는 10-20㎜이다. 꽃은 진한 청색으로서 길이 20-24㎜이며 거의 길이는 9-13㎜이다. 꽃받침은 특히 크게 발달하는데 길이 3-5㎜ 폭 3-5㎜의 도란형으로서 선단이 갈퀴형으로 갈라져 화통을 감싼다. 자방은 방추형이며 배주가 2열로 배열한다. 암술머리는 다각형으로서 14개의 돌기가 있다. 

줄기 :    줄기는 경상성(傾上性)이고 지름이 0.6-2㎜이며 횡단면은 원형이다. 경생엽(莖生葉)은 2장이다

 

 

갈퀴현호색 (홍천군 내면 방내리 2016년 4월 9일 촬영)

 

 

 

 

 

 

 

 

 

갈퀴현호색  (태백산 유일사  2018년 4월 28일 촬영)

 

 

 

 

 

 

                             

갈퀴현호색 (영월 만항재  2020년 4월 28일 촬영)

 

 

 

 

 

댓잎현호색

 

학명 : Corydalis turtschaninovii var. linearis 

 

 

댓잎현호색 (천마산  2014년 4월 9일 촬영 )

 

 

 

댓잎현호색 (경기도 운길산  2020년 3월 30일 촬영)

 

 

 

 

 

들현호색

 

학명 : Corydalis ternata Nakai

  • 과명 : 현호색과(Fumariaceae)
  • 속명 : 현호색속(Corydalis)
  • 이명 :
  • 형태 : 다년초.
  • : 잎은 호생하고 3출엽으로서 밑부분에 긴 엽병이 있으나 위로 갈수록 짧아진다. 소엽은 타원형 난형 또는 도란형이며 길이 8-20mm 나비3-16mm로서 표면은 녹색 뒷면은 회청색이고 주맥(主脈)은 붉은색을 띠고 결각 또는 거친 톱니가 있다.
  • 줄기 : 원줄기는 높이 15cm정도로서 1개 또는 밑동에서 여러 개가 인접해 나온다.
  • : 꽃은 홍자색으로 4월에 피며 길이 15-18mm로서 원줄기 끝의 총상화서에 달리고 소화경은 가늘며 길다. 화관은 한쪽이 넓게 순형(脣形)으로 퍼지고 다른 한쪽은 구부러진 거(距)로 되어 옆을 향한다. 포는 도피침형이며 밑부분의 것은 길이 1cm 나비 3mm로서 가장자리가 밋밋하고 잎과 색이 비슷하며 위로 갈수록 작아진다. 6개의 수술은 양체(兩體)이다.
  • 열매 : 삭과로서 장타원상 선형으로 끝이 뾰족하며 길이 1.2~1.8cm가량이고 종자는 둥글며 검은색으로 광택이 난다.
  • 크기 : 높이 15cm

 

 

들현호색 (분당 탄천변  2020년 4월 26일 촬영)

 

 

 

 

 

 

수염현호색

 

학명 : Corydalis candata (Lam.) Pers. 

분류 : 현호색과 현호색속 여러해살이풀

 

잎 : 인편엽은 1~2.2cm로 1~2개. 잎은 2~3회 3출엽. 엽병은 길이 1~10cm, 엽신은 길이 2~10cm, 폭 2~12cm. 소엽은 장타원형에서 도란형, 아원형으로 가장자리는 전연 또는 결각상 거치가 있기도 함

꽃 : 화서는 길이 3~8cm, 3~10개의 꽃이 총상을 형성. 포는 길이 1~1.5cm 정도이며 타원형으로 전연 또는 선단에 거치가 있음.소화경의 길이는 개화 시 3~15mm, 열매 성숙 시 2~3cm 정도. 꽃은 3~4월에 피며 길이 2~3.5cm, 색은 청색계열이나 자주색의 꽃도 간혹 나타남. 아래쪽 외화피의 선단 중앙은 V형으로 파이며 가장자리는 둥글거나 마름모꼴. 거는 길이 1.2~1.6cm로 꼬리처럼 길며 위를 향해 다소 굽음. 꽃받침은 길이 0.5~3mm이며 선상, 삼각상 점모양, 삼각상 난형에 이르기까지 형태가 다양.

줄기 : 줄기는 높이 10~25cm, 연약하고 기부에서 여러 개가 나옴.

 

 

수염현호색  (운길산  2014년 4월 12일 촬영)

 

 

 

 

 

애기현호색

 

학명 : Corydalis turtschaninovii var. tumariaefolia 

분류 : 현호색과 현호색속 여러해살이풀

 

 

애기현호색 (천마산  2014년 4월 9일 촬영)

 

 

 

 

 

점현호색

 

학명 : Corydalis maculata B. U. Oh & Y. S. Kim 

분류 : 현호색과 현호색속 여러해살이풀

잎 : 엽병은 길이 1-9㎝이고 엽신은 길이 3-13㎝ 폭 3-16㎝이며 주로 2회3출엽이다. 소엽은 도란형 또는 장타원형으로 변이가 심하며 보통 장상으로 전열한다. 잎의 표면은 녹색이며 크고 뚜렷한 백색반점이 전체에 산재한다.

꽃 : 꽃은 4-5월에 피고 3-18개가 총상화서를 형성한다. 포의 길이 7-15㎜,폭4-10㎜인 도란형이며 선단이 장상으로 중열한다. 소화경의 길이는 개화시에 6-10㎜이며, 열매성숙시에는 6-15㎜이다. 꽃은 진한 청색이고 길이 24-30㎜인 대형이며, 거의 길이는 11-15㎜이다. 하측의 외화판은 자방부위에서 양 옆으로 볼록하게 솟는다. 자방은 납작한 방추형이며, 배주가 2열로 배열한다. 암술머리는 다각형으로서 사각형에 가깝고 대형이며 14개의 돌기가 있다.

줄기 : 줄기의 높이 8-25㎝이다. 줄기는 경상성(傾上性)으로 갈색이 섞인 녹색이고 지름은 1-3.5㎜로서 횡단면이 원형이다. 경생엽(莖生葉)은 2장이다.

 

 

점현호색 (천마산 2015년 4월 4일 촬영)

 

 

 

 

 

 

 

 

 

조선현호색

 

 학명  :  Corydalis turtschaninovii Besser

  • 현호색과(Fumariaceae)
  • 현호색속(Corydalis)
  • 잎은 호생하며 2회 갈라진다.
  • 꽃송이 밑에 있는 포의 끝이 가늘게 찢어진다.
  • 높이 20cm 정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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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선현호색 (불곡산  2017년 4월 26일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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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현호색  (경기도 광주시 문형산  2020년 4월 21일 촬영)

 

 

 

 

 

흰갈퀴현호색

 

학명 : Corydalis grandicalyx f. albifloris Y. N. Lee 

분류 : 현호색과 현호색속 여러해살이풀

잎 : 엽병의 길이는 1-12㎝ 엽신은 길이 2-8㎝ 폭 2-10㎝의 2회3출엽이며 소엽은 타원형 또는 도란형으로서 잎가는 밋밋하다.

꽃 : 꽃은 주로 4월에 피며, 5-13개가 총상화서를 형성한다. 포는 길이 7-12㎜, 폭 3-9㎜인 타원형이며 선단에 잔 거치가 있다. 소화경의 길이는 개화시에 6-14㎜이고, 열매성숙시에는 10-20㎜이다. 꽃은 흰색으로서 길이 20-24㎜이며, 거의 길이는 9-13㎜이다. 꽃받침은 특히 크게 발달하는데 길이 3-5㎜, 폭 3-5㎜의 도란형으로서 선단이 갈퀴형으로 갈라져 화통을 감싼다. 자방은 방추형이며, 배주가 2열로 배열한다. 주두(柱頭)는 다각형으로서 14개의 돌기가 있다.

줄기 : 줄기는 경상성(傾上性)이고 지름이 0.6-2㎜이며 횡단면은 원형이다. 경생엽(莖生葉)은 2장이다

 

 

흰갈퀴현호색 (강원도 태백산 2015년 4월 25일 촬영)

 

 

 

 

 

 

 

 

흰왜현호색

 

학명 : Corydalis ambiqua f. lacticolora Y. N. Lee 

분류 : 현호색과 현호색속 여러해살이풀

잎 : 잎은 호생하고 엽병은 가늘며 2회 3출로 갈라지고 소엽은 도란형 또는 타원형이며 길이 10-30mm 폭 2-25mm로서 가장자리가 밋밋하거나 3개로 갈라지고 끝이 둔하거나 둥글다. 잎은 연하며 회남색이 도는 녹색이다.

꽃 : 꽃은 4-5월에 피며 길이 17-25mm로서 한쪽으로 넓게 입술처럼 퍼지고 흰색이며 원줄기 끝에서 3-10여개의 꽃이 총상으로 달기고 한쪽 옆을 향한다. 포(苞)는 피침형 또는 난상원형으로 가장자리가 밋밋하며 소화경은 길이 7-12mm이다. 꽃받침잎은 명확치 않고 화관은 4개의 꽃잎으로 되었으며 위판과 아래판의 끝은 오목하게 갈라져서 상(上) 하순(下脣)으로 벌어졌고 화통의 밑은 거(距)로 되었으며 옆으로 곧게 뻗고 아래로 휘어졌다. 수술은 6개로서

줄기 : 괴경에서 1개의 줄기가 나와 높이 10-30cm정도 자라며 윗부분에 2개의 잎이 달린다. 잎이 달린 밑부분에 개의 포같은 잎이 달리고 그 곳에서 가지가 갈라지기도 한다.

 

 

흰왜현호색 (경기도 광덕산 2015년 4월 11일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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