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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도감

대극

학명 : Euphorbia Pekinensis Rupr.

분류 : 대극과 대극속 여러해살이풀

꽃말 : 고난의 깊이를 간직하다.


잎 : 잎은 호생하고 피침형 또는 긴 타원형이며 둔두 또는 예두이고 예저이며 길이 2.5-2.8cm 폭 6-12mm로서 양면에 털이 없고 표면은 짙은 녹색이며 뒷면은 흰빛이 돌고 가장자리에 잔 톱니가 있으며 중륵에 흰빛이 돈다.

꽃 : 꽃은 6월에 피고 원줄기 끝에 달리며 윗부분에서 5개의 잎이 윤생하고 5개의 가지가 산형으로 갈라진다. 총포엽은 넓은 난형 삼각상 원형 또는 난상 원형으로서 길이 5-12mm이며 배상화서의 선체는 긴 타원형이고 지름 1.5mm정도로서 검은 갈자색이다. 1개의 암술로 구성된 1개의 암꽃과 1개의 수술로 구성된 몇개의 수꽃이 소총포안에 들어 있으며 암술대는 3개이고 끝이 2개로 갈라진다.

줄기 : 높이가 80cm에 달하고 곧추 자라지만 밑부분에서 흔히 가지가 갈라지고 자르면 유액이 나오며 꼬부라진 털이 있다


종류 : 대극과는 약 280여 속으로 이루어져 있고, 대극속은 1,600종 이상이 속하고, 전세계 곳곳에서 여러가지 모습으로 자라고 있다.

이 속의 식물들은 인도의 틈새에서 잡초로 자라는 북아메리카산 애기땅빈대처럼 옆으로 기면서 납작하게 자라는 풀부터 관목이나 교목에 이르기까지 여러 형태를 나타낸다.

서식지 : 산기슭의 풀밭


 

강원도 영월  대극  (2015년 4월 25일 촬영)

 

 

 


서산시 해미면 고분군  대극  (2015년 6월 19일 촬영)

 

 

 

 

 

 


서산시 해미면 산수저수지 제방  대극  (2015년 7월 3일 촬영)

 

 

 

 

 


 


흰대극

학명 : Euphorbia esula L.

분류 : 대극과 대극속 여러해살이풀


잎 : 잎은 호생하지만 약간 밀생하며 도피침형 또는 주걱형이고 원두 둔두 또는 요두이며  길이 2-3cm 폭 3-5mm로서 털이 없고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짧은 가지에서는 화서가 달리지 않는 포기의 윗부분에서 처럼 밀생하고  화서 밑의 잎은 5개가 윤생하며 도란상 피침형이다.

꽃 : 꽃은 6-7월에 피고 황색이며 화서는 산형이고 5개가 나와 2개씩 2번 갈라져서 끝에  꽃이 달린다. 총포엽은 황색이며 길이 5-10mm 폭 7-15mm로서 심장형 또는 신장형이고  술잔 같은 화서에 들어 있는 4개의 선체는 신장형이며 양끝이 바깥쪽을 향하고 황색이다

줄기 : 높이 20-40cm로 자르면 유액이 나온다. 한 포기에서 여러 대가 나오고  윗부분에서 2-3개의 가지가 갈라진다.


 

대구 불로고분군  흰대극  (2014년 4월 26일 촬영)

 

 

 

 

 

 


흰대극  (태안군 구례포해변  2015년 7월 3일 촬영)





흰대극  (태안군 구례포해변  2016년 6월 25일 촬영)

















흰대극  (태안군 구례포해변  2017년 6월 10일 촬영)












 

풍도대극


학명 : Euphorbia ebracteolata var. coreana Hurus.

분류 : 대극과 대극속 여러해살이풀

개화시기 : 3 ~ 4월

특히 경기 대청도, 풍도에서 자라는 대극의 종류를 별도 분리하여 풍도대극으로 명명했다.

 

풍도  풍도대극  (2015년 3월 14일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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