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명 : Vitex rotundifolia r.f.
분류 : 마편초과 순비기나무속 낙엽활엽관목
꽃말 : 그리움
원산지 : 한국
분포지 : 한국, 중국 중동부, 만주
서식지 : 낮은산 계곡의 양지바른 절벽이나 바위틈
개화시기 : 7 ~ 9월
제주도 해녀들이 물속에서 물질을 하고 물위로 올라 참았던 숨을 내쉬는 가뿐 소리를 '숨비소리' 또는 '숨비기 소리'라고 한다. 그런 해녀들과의 인연으로하여 이 풀은 해녀들의 만성 두통치료제로 많이 쓰여 순비기나무가 되었다고 한다.
대부도 순비기나무 (2014년 7월 8일 촬영)
순비기나무 제주도 광치기해변 (2021년 9월 9일 촬영)
순비기나무 제주도 한화 아쿠아플라넷 야외공원 (2021년 9월 10일 촬영)
순비기나무 제주도 섭지코지 (2021년 9월 10일 촬영)
좀목형 (좀순비기나무)
학명 : Vitex negundo var. incisa (Lom.) C. B. Clarke.
분류 : 마편초과 순비기나무속 낙엽활엽관목
개화시기 : 7 ~ 9월
'좀'이라는 말은 '작다'는 뜻인데 순비기나무보다 꽃이 작아 좀순비기나무이다.
바닷가 바위틈에 비스듬히 자라며 잎은 둥그렇게 생긴데 반해 좀순비기나무는 꽃은 비슷한데 잎과 자라는 형태는 다르다.
서해안고속도로 당진졸음쉼터 좀목형 (2015년 7월 3일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