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명 : Symplocarpus renifolius Schott ex Miq.
분류 : 천남성과 앉은부채속 여러해살이풀
꽃말 : 내버려 두세요
원산지/분포지 : 아시아 / 한국, 일본, 아무르, 우수리강, 사할린
서식지 : 중부이북지역, 산지의 응달
키 : 10 ~ 20 cm
개화시기 : 3 ~ 4월, 검은 자갈색, 꽃이 진 후에 잎이 나온다.
잎 : 잎이 뿌리에서 나오며 넓은 원심형이고 길이 30~40cm 폭 35~42cm로서 끝이 뾰족하며 밑부분은 깊은 심장저이고 엽병은 길이 50~60cm 정도로 길며 연록색이고 기부는 연록색을 띤 흰색이며 잎은 녹색인데 뒷면은 연한 녹색이 나고 털은 없다.
꽃 : 꽃은 잎보다 먼저 1포기에 1개씩 나오며 화경(花莖)은 길이 10-20cm이고 포는 길이 8-20cm 지름 5-12cm로서 검은 자갈색이며 같은 색의 반점이 있고 육수화서(肉穗花序)가 있다. 꽃은 양성이며 4개의 꽃잎은 연한 자주색이고 빽빽하게 달려서 거북의 잔등같으며 4개의 수술에는 황색 꽃밥이 달린다. 암술은 1개이고 난형이다.
줄기 : 원줄기는 없다.
애기앉은부채와 다르게 잎이 원심형이며 꽃은 잎보다 먼저 피고 식물체 전체에서 암모니아 같은 냄새가 난다. 독성이 있다.
앉은부채 (남한산성 2013년 3월 14일 촬영)
앉은부채 (남한산성 2014년 3월 23일 촬영)
앉은부채 (운길산 2015년 3월 16일 촬영)
애기앉은부채
학명 : Symplocarpus nipponicus Makino
분류 : 천남성과 앉은부채속 여러해살이풀
꽃말 : 미초
키 : 10 ~ 15 cm
개화시기 : 7 ~ 8월, 검은 자갈색, 잎이 진 다음에 개화한다.
잎 : ▶잎은 모두 뿌리에서 나오고 엽병이 길며 난상 타원형이고 끝이 대개 둔하며 밑부분은 심장저이거나 심장저 비슷하고 길이 10-20cm 나비 7-12cm정도로서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이른 봄 다른 식물이 움트기전에 싹이 돋아 배추잎처럼 큰 잎으로 자랐다가 6월이 되면 지상부가 사라지고 휴면에 들어간다. 8월에 검붉은색의 포엽이 자라고 포엽 안에 꽃이 핀다
꽃 : 꽃은 길이 1cm 정도되는 육수화서 1-2개가 지면 가까이에 달린다. 화서는 1-2개가 지면 가까이에 달리며 보우트 같은 검은 자갈색의 포로 싸여 있고 넓은 타원형이다. 잎이 자란 다음에 꽃이 핀다
애기앉은부채 (선자령 2020년 8월 12일 촬영)
애기앉은부채 (선자령 2013년 8월 10일 촬영)
애기앉은부채 (선자령 2015년 9월 19일 촬영)
애기앉은부채 (선자령 2017년 8월 12일 촬영)
애기앉은부채 (선자령 2018년 8월 11일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