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명 : Phtheirospermum japonicum (Thunb.) Kanitz
분류 : 현삼과 나도송이풀속 한해살이 반기생식물
꽃말 : 욕심
원산지/분포지 : 한국 / 한국, 일본, 중국, 타이완
서식지 : 전국각지, 산이나 들의 양지바른 풀밭
잎 : 잎은 대생하고 삼각상 난형이며 끝이 뾰족하고 길이 3-5cm 폭 2-3.5cm이며 우상으로 깊게 갈라지고 열편은 불규칙하게 깊게 갈라지며 불규칙한 톱니가 있다. 엽병은 길이 5-12mm이고 날개가 있다.
꽃 : 꽃은 8-9월에 피고 연한 홍자색으로서 줄기 윗부분의 엽액에서 피어 총상화서꼴을 이루며 꽃받침은 종형이고 비스듬히 5개로 갈라지며 길이 5-7mm이고 꽃이 진 다음 다소 커지며 열편은 녹색이고 타원형이며 톱니가 있다. 화관은 길이 2cm정도로서 긴 통부의 끝이 2개로 갈라지며 양순형이고 상순은 젖혀져서 끝이 파지며 하순은 옆으로 퍼져서 3개로 갈라지고 4개의 수술 중 2개가 길다.
줄기 : 높이 30-60cm이고 줄기는 곧게서며 가지를 많이 치고 전체에 부드러운 선모가 밀생한다
나도송이풀이라는 이름은 송이풀을 닮았는데 송이풀은 아니라는 의미에서 붙여진 이름이다.
나도송이풀의 뿌리는 다른 식물의 뿌리에 붙어나고 다른 식물의 양분을 나누어 먹고 산다.
나도송이풀 (덕산기계곡 2013년 9월 15일 촬영)
나도송이풀 (남한산성 2014년 9월 14일 촬영)
나도송이풀 (대덕사 2015년 9월 19일 촬영)
나도송이풀 (정선 덕산기계곡 2017년 9월 21일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