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겨울 두 달 동안에 작년 3월 블로그를 시작하기 이전에 찍었든 사진들을 정리하여 포스팅하는 작업을 마무리 하였다. 2001년 사진을 배우기 시작한 이래 2013년 디지털 카메라를 사기 전까지 찍었든 필름카메라 사진과 국내외 여행사진까지 다 포스팅 하는데 꼬박 두 달이 걸렸던 것이다. 이로써 사진 수업을 받은 이후의 나의 모든 사진이 블로그에 총 집결 정리 되게 된 것이다. 즉 내 블로그는 내 사진 인생 전부라 할 수 있는 것이다.
이제 봄이 왔으니 이제 부턴 좋은 모델의 야생화를 찾아 좋은 사진을 찍어야 한다. 혼선을 피하기 위해 블로그의 닉네임도 야클의 닉네임과 같은 노인장대로 바꾸고 디지탈 카메라 D800의 기능을 최대로 살리기 위해 렌즈도 나노코팅 105미리 마크로 VR 신형을 새로 사서 장비 개선도 완료 했다.
새 봄과 함께 새 무기로 더 좋은 작품을 향해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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