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일자 ; 2014년 11월 16일
동행자 : 아내
위치 : 전북 고창군 고창읍 읍내리
이 성은 조선 단종 원년(1453)에 왜구의 침입을 막기위해 전라도민들이 유비무환의 슬기로 축성한 자연석 성곽이다.
일명 모양성 이라고도 하는 이 성의 둘레는1,684m, 높이 4~6m, 면적 165,858m2로 동, 서, 북문이 있다.
윤달에는 돌을 머리에 이고 성곽을 3회 돌면 무병장수하고 극락승천 한다는 전설이 있어 지금도 부녀자들의 답성 풍속이 남아 있다.
북문
동문
서문
풍화루
장청
고창읍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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