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명 : Barbarea orthoceras Ledeb.
- 십자화과
- 나도냉이속
- 산냉이 시베리아장대 시베리야장대
- 2년생 초본
- 꽃말 : 당신에게 모든 것을 맡깁니다.
- 서식지 : 냇가, 습지
- 분포지 : 북아메리카, 아시아 (대한민국,중국,일본)
- 근생엽은 총생하며 엽병이 길고 도란형으로 우상으로 굵게 갈라진다. 경생엽은 호생하며 엽병이 없는 이저로서 원줄기를 반정도 감싸고 가장자리가 우상으로 갈라지며 표면은 털이 없고 윤채가 있으며 뒷면은 자줏빛이 돈다.
- 높이가 1m에 달하고 곧게 서며 전체에 털이 없다.
- 5-6월에 가지 끝과 원줄기 끝의 총상화서에 황색 십자화가 많이 달리고 4개씩의 꽃받침잎과 꽃잎이 있으며 꽃잎은 꽃받침보다 2배정도 길고 수술 6개 중 4개는 길며 암술은 1개이다.
- 열매는 장각으로서 길이 3cm정도이고 능선이 발달하며 목질이고 곧게서서 잘 터지지 않으나 2조각으로 갈라진다. 종자의 길이가 약 2mm이며 둘레는 푸른색이다.
- 높이 1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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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반구 온대지역이 원산지이다.
초여름에 꽃이 피는 바르바레아 불가리스는 꽃대가 80㎝까지 자라고, 여기에 작고 갈라진 잎이 잎자루없이 달린다.
밝은 노란색의 작은 꽃은 가지를 친 꽃자루에 무리져 핀다. 열매는 폭이 좁은 긴 삭과로 씨가 많이 들어 있다. 바르바레아 베르나는 바르바레아 불가리스보다 2배 정도 큰 4~8쌍으로 갈라진 잎이 줄기 아랫부분에 달린다.
우리나라에는 2년생초인 나도냉이가 냇가나 그밖의 물이 많은 곳에서 자라고 있으며 어린순은 나물로 먹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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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냉이 ( 화악산 2016년 5월 28일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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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나도냉이
학명 : Barbarea vulgaris R.Br.
- 십자화과
- 나도냉이속
- 다년생 초본이다.
- 서식지 : 길가, 하천변
- 분포지 : 강원도(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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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분포 : 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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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생엽은 우상(羽狀)으로 전열이다. 열편은 거의 원형이며 측소엽은 2-4대이다. 경생엽은 엽병이 없고 기부가 이형(耳刑)이 되어 줄기를 감싼다.
- 꽃은 6-7월에 피며 선홍색 십자화로 지름 6-8㎜이고 꽃받침은 피침형으로 끝에 각상돌기가 있다. 수술 중 4개는 길고 2개는 짧다. 암술은 1개이다.
- 열매는 5㎜정도의 자루와 2-3㎝정도의 과체로 약간 휘어지며 화축에 대하여 70도 각도를 유지하며 옆으로 펼쳐진다. 1개의 열매속에 18-20개의 씨가 생기며 잔존 화주는 길이 2-3㎜이다.
- 높이가 30-80㎝이다.
- 박(1995)에 의해서 1993년에 강원도 대관령에서 처음 발견되었다. 본 종과 유사한 나도냉이(B. orthoceras Ledeb.)는 암술대가 1.0-1.5mm로 씨방보다 짧으며, 열매 길이가 3-4cm로 보다 길고 화축에 가깝게 붙으면서 직립하므로 구분된다.
- 유럽나도냉이 (강원도 함백산 2017년 5월 26일 촬영)
- 유럽나도냉이 (만항재 2018년 5월 22일 촬영)
유럽나도냉이 (태백산 검룡소 2020년 4월 28일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