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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도감

하늘말나리

학명  :  Lilium tsingtauense Gilg

  • 백합과             
  • 백합속             
  • 우산말나리
  • 다년초 
  • 꽃말  :  순결, 변함없는 귀여움
  • 서식지 :  반그늘이고 부엽질이 많거나 모래 성분이 많은 토양 
  • 분포지 :      우리나라와 중국 
  •      
  • 잎은 큰 윤생엽과 작은 호생엽이 있다. 윤생엽은 줄기 중앙에 달리며 6-12개씩 달리고 피침형 또는 도란상 타원형으로서 급하게 뾰족해진 끝과 점차적으로 좁아진 밑부분이 직접 원줄기에 달려 있다 호생엽은 윗부분에 달리고 피침형이며 큰 것은 길이 9cm 폭 2cm이지만 위로 올라갈수록 작아진다.
  • 높이가 1m까지 자란다.
  • 꽃은 7-8월에 피고 원줄기끝과 바로 그 측지끝에 1-3개의 꽃이 위를 향해 곧추 달리며 지름 4cm정도이다. 화피열편은 피침형이고 길이 4-5㎝로서 황적색 바탕에 자주색 반점이 밀포하며 갈고리모양으로 약간 뒤로 젖혀진다.
  • 삭과는 도란상 원주형이고 길이 22mm 지름 25mm정도로 3개로 갈라진다.
  • 높이가 1m가량된다.

(야생화클럽 웹식물도감)

 

 

하늘말나리는 나리꽃의 일종으로 꽃이 하늘을 보고 있으며, 잎이 나오는 모습은 말나리를 닮았다고 해서 하늘말나리라고 한다. 나리는 꽃이 어디를 향하는가에 따라 하늘을 보면 하늘나리, 땅을 보면 땅나리, 중간쯤에 비스듬히 있으면 중나리라고 한다. (야생화백과사전)

 

 

 

하늘말나리  (대관령휴게소  2017년 7월 13일 촬영)

 

 

 

 

 

 

 

 

 

 

 

하늘말나리  (용인시 손골성지 광교산  2017년 7월 14일 촬영)

 

 

 

 

 

 

 

 

 

 

 

 

 

 

 

 

 

하늘말나리  (광주시 불곡산  2018년 6월 26일 촬영)

 

 

 

 

 

 

 

 

 

하늘말나리  (문형산  2018년 7월 6일 촬영)

 

 

 

 

 

 

 

 

 

 

 

 

 

 

 

 

 

 

 

 

 

 

 

 

 

 

 

 

 

 

 

 

 

 

 

 

 

 

 

 

 

 

 

 

 

하늘말나리  (한택식물원  2020년 7월 16일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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